정신없는 유리

조회 수 6578 2001.09.02 17:01:34
평생지우유리
안녕하세여 언니들~~오널 유리 정신 없네여 어제 엄마아빠께 혼나구 밤새 오빠가 컴 업데이터 시키는걸 옆에서 보면서 땅을 치고 울고 오빠한테 뭐라하구 목두아프고 정신이 하나두 없네뎌 어제 새벽2시까지 컴 업데이터 시킨다구 잠두 못자게 하구 업데이터를 시키면 뭐합니까 저의 소중한 파일들이 모두 날라갔답니다. 컴에 있는거 모두 싹쓸히 다 지워 버리고 새로 다시 깔았지만 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거 하나두 복구 못시켰습니다. 간신히 msn다운 받아놓구 귀따갑다구 가버리더군여 어찌합니까 저의 목숩과 같던 모든 것이 다 날라가 버렸으니 이제 오빠는 모습을 감춰버렸습니다. 내가 이 오빠땜에 미쳐 보리겠습니다. 인터넷 주소두 하나두 없구 누가 유리좀 살려줘여~~~글구 현주언니 저 입금했어여~~

댓글 '1'

현주~

2001.09.02 18:19:11

그려,.알았당..글게 좀 일찍 다닐것이지..ㅋㅋ 아까워서 어쩌냐..파일들..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34 나도 광고를 보고나서.. [6] 아린 2002-07-09 3086
433 팬이라는것에 대하여 [4] 온유 2002-07-10 3086
432 오래된팬님께... [16] 현주 2002-07-12 3086
431 증말루 오랜만~~ [7] 김서진 2002-07-13 3086
430 걸레질중입미다~~ [4] ※꽃신이※ 2002-07-16 3086
429 그대들 있음에 - 어디어디 숨어 있어요? [11] sunny지우 2002-07-18 3086
428 오늘 아침부터 열 받아.............. [5] 들국화 2002-07-19 3086
427 은수가 기다려 지네요.... [6] 코스모스 2002-07-22 3086
426 팬미팅3탄 안나와요? 지우사랑 2002-07-24 3086
425 아무래도 지우한테 책임을 물어야.... [8] 바다보물 2002-07-27 3086
424 신나는 아침을 맞이하세요.(펌) [3] 토토로 2002-07-31 3086
423 가끔은.. [1] 천년의후에 2002-08-02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