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맛난 점심 드셨나요?

조회 수 6666 2001.09.04 12:50:31
현경이~
전 올만에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슴돠..
그렇다구 제가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예요.. 흐엉
한동안 좀 멀어진거 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친구였는데...
절 찾아주고 연락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지우언니에게도 스타지우가 이런 친구가 됐음 좋겠어요..
멀다고 느껴질때면 어느샌가 다가와 옆에서 보듬어주는...
그동안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는듯 했어요..
모든게 조심스러웠답니다...
하지만 이젠 모든거 다 털어버리구...........
좋은 맘으로 지내요..
다덜 힘내세여~~
맛난 점심들 드셨으니 힘차게 남은 하루 보내야죠~~
으쌰으쌰~!
오픈식이 무쟈게 기대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뵙던 분들 오프라인으로 뵈면 어떤 기분일까...
글에서 느껴지던 느낌덜이 오프에서도 이어지겠죠?
헤헤..
제 친구는 옆에서 애인이랑 통화하고 있슴돠.. ㅡ.ㅡ;;;
나한테두 다 들리는데...
암튼..
가을 바람 선선하니.. 우리 마음도 가볍게 해요~~
우캬캬캬

댓글 '2'

정하

2001.09.04 14:12:09

점심 맛있게 먹었는데....졸려 줄겠다~~~~~....이젠 암튼 사건, 사고 없었으면 좋겠다...머리에 쥐난다~~;;

제이

2001.09.04 14:12:44

나두.. 고양이줌..보내주~~~~~~~~~~~~~~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2 영상캡쳐사진.. [4] 이경희 2005-07-25 3043
451 게스트방에 장이사님 글이 있어여 눈팅이 2005-08-03 3043
450 테스트중 --;; [14] ㅇㅇ 2005-08-06 3043
449 샤방샤방~ 샤르르 방방 *^^* [6] 봉순이셋째동생 2005-08-20 3043
448 '연리지', 개봉전 日에 35억 판권계약...'최지우의 힘' [기사 모음] [3] 비비안리 2005-08-24 3043
447 오랜만에 글을 ,,,,연리지 대박을 기원하며.... [1] 딸기 2005-08-25 3043
446 마음속에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2] 마르시안 2005-09-26 3043
445 [re] 대규모 '日 겨울연가 동창회' 열린다 @ @ 2005-10-04 3043
444 연리지 로케지에 다녀 왔습니다! [3] miharu 2005-11-01 3043
443 연리지사진.........예뻐요^^ [3] 지우팬 2005-11-14 3043
442 귀여운 지우님 보시와요~~^.~ [5] 코스 2005-11-24 3043
441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김현모 2006-01-02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