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들 하러 가셨나요?

조회 수 3059 2002.04.07 18:34:03
미혜
여러분~~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두 어제는 모처럼 방구석을 뛰쳐나와 친구들 만나구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어찌나 다덜 반갑던지.........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새벽에 집에 왔지요..
걸쭉하게 소주한잔 했으면 더없이 금상첨화 였겠지만..ㅋㅋㅋ
술이 아녀도 재미나게 끊임없이 술술 얘기꽃을 피우는지..
듣고만 있어두 행복한 저였습니다..
언제 한번 우리 가족들과도 만나서 얘기꽃을 피우고 싶네요..
언제쯤이나 가능할지......................빨리 그날을 기다리며..
아~제가 너무 잼있게 놀았나요??
아님 나이가..ㅋㅋㅋ일어나기가 엄청 힘들었답니다...
배는 채워야겠기에 먹구.. 자고 스타지우 들르고..또 먹구..자구..스타지우 찍구..ㅋㅋ
계속 이러고 있는동안 하루가 다 갔네요...
또 저녁 먹으러 가야하나봐요~~먹는것은 넘 행복해여...ㅋㅋㅋㅋㅋ
제 몸을 생각한다면 좌중해야 겠지만...쩝~~~~그래두 행복한걸 어찌켜요??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궁....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여~~ㅋㅋㅋ  

댓글 '6'

운영1 아린

2002.04.07 18:41:11

나도 미혜가 넘 보고싶다눈~~맨날 목소리만 들으니 무지 궁굼하네요..ㅋㅋ

현경이

2002.04.07 19:15:33

ㅋㅋㅋㅋ 미혜언뉘눈 어케 생겼을라나.. 언니두 먹눈게 좋아? ㅋㅋㅋ 나두 먹는게 너무 기쁘다눈.. 김치전 마저 부쳐머그야쥐

정유진

2002.04.07 19:19:33

하이~~ 흐미 집에선 역시 않된다눈~~^^;; 엄마 할머니 병원가셔서 밥 못먹구 있다눈..배고푸다눈...누나들 모두 즐거운밤 되라눈..^^

삐삐

2002.04.07 22:00:16

좋은 주말 보내셨다니 넘 부럽네여~~우리 가족두 한번 모여서 시간가는 줄 모르구 수다한번 떨어보면 어떨까여?운3양두 넘 보구 싶네여~~쿄쿄

동이

2002.04.07 22:35:41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죠. 내일부터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네요. 기분좋은 월요일을 맞으하세요.

세실

2002.04.07 22:36:02

난 우리 신랑이 식욕이 80%를 차지한다고 ㅠ.ㅠ 구박한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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