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문을 열며...

조회 수 3208 2002.05.01 00:06:54
마르스
12시가 지났어요...
5월이네요...
5월은 어린이날  노래처럼 푸르른 날이죠...
4월은 안좋은 일만 있었는데, 5월은 푸른 하늘 만큼이나
넓은 마음으로 지냈으면 합니다.
지우언니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열심히 촬영들어가구요..
언니가 후회없이 열심히 했다면 아마 우린 영화를 보고난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 겠습니다.
영화 열심히 하시구요...
10월에 개봉 한다고 하는데, 더 기다리시게 하면 안되여...
지금부터 10월두 충분히 길게 느껴지거든요...
전 지금 이순간이 넘 행복하거든요..(행복은멀리있는거아니더라구요)
지우언니두 행복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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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아^^

2002.05.01 00:49:12

마르스님~~ 정말 5월이 시작되었네요~~ 좋은 5월 되세여~~ 근데여~ 저 제목만 보구 지우언니 글이랑 비슷해서...가슴뛰었는데... 지우언니는 "12월의 첫문을 열며..." 잖아요~ 쪼오기 러브레터에...ㅋㅋ 암튼 행복하세여~~

운영1 아린

2002.05.01 03:05:22

마르스님 자주보니 좋은걸요...저도 넘 기대가 되네요...어떤모습으로 변신할지 밝은지우모습 많이 볼거 같아 정말 좋네요

세실

2002.05.01 08:47:09

정말 오늘부터 5월이네요. 계절의 여왕....마르스님 행복하시다니 좋아요. 우리 모두 행복한 일만 생기는 오월이 되길..1월부터 12월까지 가장듣기좋게 발음되는 계절이 오월같아요. 오월 오월 오월....피아노치는 대통령 대박!!!

삐노

2002.05.01 10:00:25

아~~~오월이다....(삐노 지붕 날라가는 소리)...왜이리 하는것없이 바뿐지^^...영화 크랭크인 빨랑 들어가서 촬영장면두 엿보고 싶고...바램이 많은 달이네요...모두모두 5월이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바래요

우리지우

2002.05.01 10:28:38

마르스님... 만나서 반가워요... 예... 저도 지우님.. 영화 하시는 것 너무 기대되요... 빨리 10월이 왔으면 해요... 그리고 이미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구 이야기 해 났거든요... 즐거운 하루

앨리럽지우

2002.05.01 15:04:28

마르스님~ 맞아요.. 10월이 언제 오려나?우리 열심히 응원하면서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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