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동생들..

조회 수 3075 2002.09.19 11:15:53
채송화
오늘은 괜히 마음이 바빠집니다.
하는건 없지만 우리 고유에 명절이 돌아온다는 부담감 때문일까요?
그동안 하지않던 집안 청소며 빨래..밀린 일들을했답니다.
이곳에서 예쁜 지우를 알게되고 착한 동생들도 만났답니다.
자기들 일도 바쁠텐데 잊지않고
명절 잘 보내라고 전화해준 동생들 ...내가 미처하지못한.....
이 언니보다 생각이 깊고 착한 ..
난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너무 많을걸 얻었나봅니다.
나이가 더 먹어도 난 이곳을 떠나지못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듭니다.
따듯한 우리 지우가족들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또 이곳에서 만나요..

댓글 '3'

나나

2002.09.19 12:55:26

지우 가족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인사하고 갑니다.추석 잘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2.09.19 15:27:23

온니~~후후후~~불길한 예감 ? ㅋㅋㅋㅋㅋ언니속 보인다 코코코코~~언니는 이미 지우늪에 빠진겨 ㅎㅎ늪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걸 아직 모르시나벼 ㅋㅋㅋ언냐 나랑 같이 빠져 있자 요것도 인연인데 후후~~언니발목 잡고 있는거 언니마음에 사랑인거 다아 알아 ,,지우로 인한 모든 사람들 그치? 언냐 추석 잘 보내고 노친네 몸 생각안하고 몸 넘 심하게 부리지 말고 추석지나고 만나자 해피~~~사랑해 언냐~~

코스

2002.09.19 16:00:21

지도 착한 동생 맞지유~~ 언니가 사악파에 입문하는게 불안하신거죠.ㅋㅋㅋㅋ 추석 잘보내시고..먼길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0 웬일이니.. 웬일이니...^^ [8] 햇살지우 2002-02-11 3043
499 언해피 발렌타인.; [4] 지우love 2002-02-14 3043
498 #지우극중에서가지고나오는핸드폰.#.(사진) [7] ★별★ 2002-02-15 3043
497 빨리 투표하세요 [6] 미애 2002-02-18 3043
496 이 새복에..뜬금없는 질문 하나... ^^ 별사랑 2002-02-19 3043
495 운영자님...English Free Board.... [3] 찬희 2002-02-18 3043
494 양심없는 미국!!!!!!!!!!!!!! ○ⓔ뿐어키○ 2002-02-22 3043
493 지우님 모습 잠깐(톡톡 이브닝-용준님 공식홈) [4] 미혜 2002-02-22 3043
492 하하하 [2] 이승훈 2002-02-23 3043
491 안녕 하세요 겨울연가 포스터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비록 못만들었지만 그래도 봐주세요 [2] 윤수 2002-02-24 3043
490 대한올림픽에서 주최하는 서명운동!!! ★별★ 2002-02-24 3043
489 염치없는 눈팅족이... [5] 마리 2002-02-27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