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동생들..

조회 수 3048 2002.09.19 11:15:53
채송화
오늘은 괜히 마음이 바빠집니다.
하는건 없지만 우리 고유에 명절이 돌아온다는 부담감 때문일까요?
그동안 하지않던 집안 청소며 빨래..밀린 일들을했답니다.
이곳에서 예쁜 지우를 알게되고 착한 동생들도 만났답니다.
자기들 일도 바쁠텐데 잊지않고
명절 잘 보내라고 전화해준 동생들 ...내가 미처하지못한.....
이 언니보다 생각이 깊고 착한 ..
난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너무 많을걸 얻었나봅니다.
나이가 더 먹어도 난 이곳을 떠나지못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듭니다.
따듯한 우리 지우가족들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또 이곳에서 만나요..

댓글 '3'

나나

2002.09.19 12:55:26

지우 가족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인사하고 갑니다.추석 잘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2.09.19 15:27:23

온니~~후후후~~불길한 예감 ? ㅋㅋㅋㅋㅋ언니속 보인다 코코코코~~언니는 이미 지우늪에 빠진겨 ㅎㅎ늪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걸 아직 모르시나벼 ㅋㅋㅋ언냐 나랑 같이 빠져 있자 요것도 인연인데 후후~~언니발목 잡고 있는거 언니마음에 사랑인거 다아 알아 ,,지우로 인한 모든 사람들 그치? 언냐 추석 잘 보내고 노친네 몸 생각안하고 몸 넘 심하게 부리지 말고 추석지나고 만나자 해피~~~사랑해 언냐~~

코스

2002.09.19 16:00:21

지도 착한 동생 맞지유~~ 언니가 사악파에 입문하는게 불안하신거죠.ㅋㅋㅋㅋ 추석 잘보내시고..먼길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64 하아~ 너무 아쉬어요... [2] ㅇ프레쉬펫ㅇ 2004-01-31 3037
463 뒤늦은 질문-지우씨가 입고 나온 옷들 모두 이쁘지만 제가 맘에 드는건... [3] ALPALP 2004-01-31 3037
462 [re] ♡ 게릴라 퀴즈!♡"지우님 대사" 알아 맞추기! 3번짼껀 빼구여! [2] 뽀유^^* 2004-02-01 3037
461 후~~심난해염...---a [4] ㅇ프레쉬펫ㅇ 2004-02-02 3037
460 아시아의 공주 지우언니 [2] ★벼리★ 2004-02-02 3037
459 저기요..현주누나..;;; [2] 이의현 2004-02-07 3037
458 오랜만에 글씁니다!!!^^ [3] 지우공쥬☆ 2004-02-12 3037
457 작은사랑실천 한달에 몇번하나요? [2] 이경원 2004-02-12 3037
456 지우씨에게 [12] 오래된 팬 2004-02-15 3037
455 오늘 기분 너무 또 좋아서 자료 하나 더 올릴게요*^^* [5] 지우공쥬☆ 2004-02-20 3037
454 안녕하세요, piroko입니다. [3] piroko 2004-02-23 3037
453 방금 천계 다봣네요^^* [1] 이경원 2004-02-23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