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의 사랑이야기

조회 수 3379 2003.08.25 18:59:33
은반지


        

        

        
..

        

        


        

                

                

                



        




























































        






                

        

        


댓글 '3'

★벼리★

2003.08.26 02:20:02

우와- 감동적이네요.. 늘 옆에 있으면서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거미여인

2003.08.26 10:22:07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나에게 다가와 주지 않을때
그 사랑이 나를 떠나갔을때
이 세상 모든 것이 원망스럽고 밉기만 합니다.

그대를 향한 사랑, 그리움은...
항상 나의 가슴을 뜨거운 훈기로 벅차오르게 합니다.

그대 나에게 무관심하고 이별을 고할때...
항상 공허한 안타까움으로 나의 목젖을 꽉 막히게 합니다.

그대 이대로 나의 곁에 있어주세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
사랑과 그리움만으로 채우기에도 우리의 시간은 너무나 부족하답니다.


달맞이꽃

2003.08.26 14:00:41

은반지님 ..
처음 오신분 맞나요?
이노래는 우리막내 언니에 18번인데 ..
부르면서 울던 언니 모습이 지금 생각하니 살기가 많이 힘들때가 아니였을까 .합니다만 ...
소중한 사람은 옆에 있을땐 그 가치를 모르죠 ..함께 하는 소중함을 정녕 우리는 잊고 살지 않나 합니다 ...
노래 ~~~정말 좋네요 .
고마워요 ..은반지님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0 운영자님 질문 요.... 토이 2002-05-10 3089
529 .....part3 [1] jude 2002-05-11 3089
528 방가!!!!!!!!! [4] 김서진 2002-05-11 3089
527 지우님을 사랑하는 님들께 [6] 애니 2002-05-12 3089
526 성년의 날 기념 투표 하구있네요... 삐노 2002-05-13 3089
525 그냥 만들어 본것..^^ [19] 김진희 2002-05-18 3089
524 딸 아이의 소풍 [1] 애너밸리 2002-05-17 3089
523 그거 아시나여~~ [2] 지우♡ 2002-05-24 3089
522 경미 사진 또 공개!! [9] 김진희 2002-05-25 3089
521 [re] 이 늦은 밤에.. 도수입니다. [1] 토토로 2002-05-26 3089
520 해나님 죄송한데... [1] miky 2002-05-28 3089
519 이런 가사예요. 이은경 2002-05-31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