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안보이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조회 수 3110 2004.02.14 17:50:46
★항상밝게_수안★
어제 밤에 슈퍼에 초콜렛을 사러나갔다가 느꼈어요,
"아- 곧 봄이 오겠구나,,"
바람은 세게 부는데, 겨울바람이 불때처럼 귀가 시리진 않더라구요,,

오늘도 학교에 다녀오는데- 까만 구름들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참 따뜻했어요^-^

봄,,그다지 좋아하는 계절은 아니지만(참고로 전 가을을 좋아합니다,ㅋ 제 생일도 있고해서,,ㅎ)
봄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참 좋은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 파릇파릇한 새싹,,
다같이 다시 시작하는거에요!

사실, 얼마전에 제가 참 우울했었어요,, 지금도 약간 그렇구요.
스타지우에 오니까 그나마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 우울했던 일도-
이젠-
다 지워버리려구요,,

다 날려버리고 다시 기분좋게 시작해야죠!

천국의 계단, 지우언니 참 수고하셨어요! 언니 충분히 쉬시구요, 언니도 다시 시작하는거에요!
'-'☆
지우언니가 이번엔 꼭- 푹- 쉬셨으면 좋겠다고 바라긴 하지만,,
빨리 다시 보고싶기도 하네요,ㅋ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에요!
그런데 안보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꿈꾸는 요셉님은 잠수타셨고ㅋ 이미정님과 현주언니도 안보이시네요,,
가수지망생님도 안계시고,,하긴 고3이시니까^-^
성희님은 아까 잠깐 만나뵜네요- 차차님도 안보이시고,,
뽀유님도 안계시고,,ㅠ
지우하늘님도 안보이시고,,sunnyday님과 sunny지우님도 없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지우언니 기사와 사진, 여러가지 자료들을 올려주시는덕택에 외로움을 달랠수 있네요!ㅋ
아,,
머리아프고 눈이 감겨요,,
공부해야되는데,,ㅋ 이제부터 해야죠!ㅎ

막판 감기, 다들 조심하시구요-
주님안에서, 지우언니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댓글 '2'

sunnyday

2004.02.14 18:15:48

수안언니☆(언니라 불러도 되죠?^^) 언니 기억 못해서 정말로 미안해요ㅠㅠ 얘기를 별로 안 나눠서..제 머리가 원래 좀...그렇답니다^^;;
근데...여기에 제 이름을 떡하니 써주시다니..기분 정말 좋은데요bb
수안언니.. 이름도 이쁘네요...>_<
정말 성희언니 말대로 퀸카?!ㅋ
그리구 머리아플때는 절 생각하세요-_-! (헉!)
제가 언제나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봄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봄날....
언니 공부도 열심히 스타지우 활동도 열심히..그리고 지우언니 사랑하는 맘도 변함없이 지키는거예요!
노곤노곤 피곤해지면 가끔 스타지우에도 들어오고요^^

이름처럼 항상 밝게! 파이팅입니다! 초콜렛..대신 제 맘을 드릴께요>_<*;;

★항상밝게_수안★

2004.02.14 18:47:36

sunnyday님 마음, 이쁘게 잘 받을께요^-^☆
아, 그리구요- 제 이름이 원래 2개에요ㅋ
이거랑 '유선'이랑ㅎ
집에선 수안이라고 부르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69 겨울연가의 유진이 [1] 선주 2002-09-08 3066
468 모르겠음...넘 바빠서.... [2] 일용엄니 2002-09-09 3066
467 연가같은 애틋한 사랑이 펼쳐지길 바라면서 [7] 온유 2002-09-10 3066
466 모두들 잠들고 있는 시간에 살짝 왔다 갑니데.. [4] 일용엄니 2002-09-12 3066
465 드뎌 봤어여.. [2] 이미란 2002-09-14 3066
464 일요일 하루.... [7] 이영진 2002-09-16 3066
463 지우.. [2] ..... 2002-09-17 3066
462 그녀는 예뻤다.... 우리가족들도 예쁘다 [8] 봄비 2002-09-18 3066
461 정말 화납니다. 삭제바랄게여.눈팅족이 쓰신글.. [2] 이미란 2002-09-22 3066
460 사진 다시 올립니당.. [5] 토리 2002-09-24 3066
459 진관희군을 보고나서....(지우씨 노화청춘의 상대배우) [12] 토토로 2002-09-24 3066
458 아줌마님들 보세요 바다보물 2002-09-24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