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 으로.. 비는 내리지 않고 계속된
가뭄땜시... 걱정을 하시던..울 어머니께서는..
봄비가 내리시는.. 오늘.. 목욕탕을 가시고..
전 이렇게 남아.. 도서관 책 반납하러 가야되는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보며.. 한숨만 짓고 있숩니다..-_-^
너무.. 이상한 말만.. 주절주절되서.. 죄송합니다..-_-;;
제가 참 정신이 없어요.. 이제 24일.. 그니까.. 4일후면..
고입 배치고사가 있거든요..
근데.. 공부 않하고.. 빈둥빈둥 놀다가.. 이모양 요꼴났지 뭐에요ㅠㅠ
어제 정팅 못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정말.. 들어가고 싶었는데.. 이눔의.. 배가.. 너무 아파서..
식은땀까지 삐질삐질 나고.. 엄청.. 앓았어요ㅠㅠ..
공부는 해야 되는데.. 컨디션이 않좋으니까.. 공부도 안되고..
잠만 잤죠..ㅠㅠ그래서.. 오늘 엄청 나게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엄마한테도.. 야단맞고..( 사실 제가 야행성이라.. 밤에만 활동(?)하거든요..
그런!!! 이상한건 절대 아니구요!!!!.. ^^* 전 밤에만 공부가 잘되거든요..
밤에 책도.. 보고.. 그래서.. 한 3시까지는 풀코스로.. 낮동안 못했던건..
다 하죠.. 근데.. 중요한건.. 아침에.. 엄청 늦게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아침은 당연히 건너뛰고.. 그러다 보니 생체 리듬이 안맞더라구요..
저도.. 지금에서야.. 엄청 후회하고 있답니다..ㅠㅠ
정말.. 오늘 눈물나는 날이네요..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야되는데.. 비까지 내리구.. ㅠㅠ
전 이러구.. 잇지만.. 스타지우 가족분들은.. 간만에 내린..
봄비 잘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그런 여유가 있었음 좋겠어요ㅠㅠ)
어제 스타지우 가족분들.. 못만나서.. 너무. 아쉬웠구...
그리구.. 담주에는.. 제가 사랑니가 나서.. 사랑니 빼러가야하거든요..
수술인거 아시죠? 제가 만일 아프지만 않다면. 정팅 바로 하겠습니다.^^
그리구.. 일본에서 350억 매출이상 기대하고 있는... 겨울연가..
정말.. 대박나서.. 넘넘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