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래간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정말 쑥스럽네요.

초록빛이 푸르른 6월에 생일을 맞이한 지우씨는

정말 귀하고 보배같이 빛나는 사랑스런 아름다운 여자랍니다.

그리고 지우씨에 이번 "누구나비밀은있다" 영화는 느낌이 정말 확 오는것을 느끼며

황금빛이 빛나는 광채가 지우씨에게 보입니다.

언제부턴가 지우씨가 내 안에 들어와 귀한 존재임을 세삼느끼며

지우씨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환한 웃음이 나오면서 삶에 활력소가 된답니다.

아마도 우리 스타가족님들도 저랑 똑같은 느낌일껏 같아요.

할말이 참 많았는데 막상 글을 쓸려니 마음같이 잘 되지않네요.

그럼 지우씨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파이팅~♡^ㅡㅡㅡ^♡


댓글 '2'

달맞이꽃

2004.06.14 09:19:09

하늘토끼님 ..정말 오랜만이네 .
잘있었어요 ?
많이 바쁜가봐요 ..
그래요..맞아..지우씨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삶에 활력소가 된다는 하늘토끼님 말에 동감~동감~~ㅎㅎ
월요일이네요 .
힘차게 우리님들 화이링 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하늘토끼님 ....자주좀 하이합시당~ㅎㅎ
해피하시구요^^

김문형

2004.06.14 17:50:54

하늘토끼언니...
제가 누군지는 아시죠? ^ ^
종묘에서 뵐줄알았는데... 서운했어요.
자주 좀 뵈면 안될까요? 언니~~~~
지우씨는 이젠 스타지우가족들의 일상에 한 부분이란걸 저도 느껴요.
언니도 힘들때 여기서 쉬었다 가시는거 맞죠?
다음에는 꼭 만나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2 추석에 드리는 음악 선물... [2] 이은경[레베카] 2002-09-19 3040
451 잘 보내셨어요? [8] 바다보물 2002-09-23 3040
450 밤이 깊어 가네요^^ [15] 미혜 2002-09-26 3040
449 내게 넘 좋은사람들이여~~~ [6] 이지연 2002-09-25 3040
448 중년에 우리는...(근데 누가 중년이거야???) [5] 토토로 2002-09-27 3040
447 눈물보다 아름다운것 [4] 겨울연인 2002-10-01 3040
446 시험이 코앞이내요.. [4] 정유진 2002-10-02 3040
445 게으른 도수! [6] 도수 2002-10-06 3040
444 지우님 영화를 기다리며... [3] 찔레꽃 2002-10-07 3040
443 요셉의 짧은 생각 모음 [9] 꿈꾸는요셉 2002-10-09 3040
442 말의 위험성... [4] 토토로 2002-10-09 3040
441 아날 사진으로 포토샵을 했습니다. [3] 토토로 2002-10-18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