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동생 보길..~

조회 수 7633 2001.08.22 04:44:00
현주~
오늘 하루 내내 정하 동생 글이 올라오나 들락날락 했는데..
오늘은 정하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
혹여 마음 상해 있는건 아닌지..자꾸 걱정이 된다..
정하야..혹시 이글보면..말야.. 우리에게 섭섭한 마음이 남아있다면..
니가 이해해주라..늘 넉넉한 마음으루 우리한테 정을 베풀었잖니..너..
니 마음..사실..다 우리마음이기도 했어..그거 알잖아..
마음다쳐서 혼자 어디서 속상해 하구 있을까봐..정말 걱정된다..언니..
음..혹시..내가 잘못 알구 있는거라면...정말..그런거면 좋으련만..
늘 보이던 니가 오늘 하루 안보였는데두..이리 허전한걸 보면,
우리 정말 정 많이 들었나보다..
그니까..이따가..내가 다시 여기 들어왔을땐..아무렇지않은
밝은 너의 글을 보고 싶어~
언니의 마음이 제대로 너에게 전해졌음 .... 참좋겠구나..
지금 새벽 4시 20분...잘 자고 있는거지?..
휴가..잘보내구...돌아오길~

댓글 '3'

아린

2001.08.22 09:29:33

나두 정하이름 찾구 다녔는데...정하스토커가 되려나..얼렁얼렁 돌아와라...보고싶당

정하

2001.08.22 16:53:43

이 일을 어찌할꼬...어허~ 눈앞이 막막하네 그려...현주, 아린언니 난 괜찮아, 걱정 말아요. 어젠 일이 있어서 못 들어왔어. 이제 밀린 숙제하고 있어.

정하

2001.08.22 16:55:10

어제 하루종일 스타지우 생각을 했는데...이젠 중독이야~~ 내 걱정보다도...난 지우님께 넘 미안해서 게판에 글을 못 남기겠어. 다시한번 지우님 미안해요~...드래곤마마가 무서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812 그리고 교수님아 왜 나한테 말거세요? [3] 설이 2015-09-20 262478
33811 SBS 월화드라마 '유혹' 2차예고편 [10] 이경희(staff) 2014-07-01 254194
33810 지우뿌잉님 글31987 댓글 지우언니예요? [9] 2013-12-30 226807
33809 "작은사랑실천" 2009년 마지막 현장활동을 가는 날 입니다 [7] 코스(W.M) 2009-12-28 211812
33808 [스타톡톡] 최지우, tvN과 궁합 굿굿굿! 줄줄이 '대박' [2] 눈팅. 2015-09-20 198210
33807 지우언니 눈 안보이는 연기.swf (댓글들 스압) 최지우힘내 2013-01-18 195523
33806 캐리어 제작진이 [14] 2016-10-26 182064
33805 新しいスタージウHP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3] misato 2010-11-05 163805
33804 한류의 주인공 '지우히메' -최지우와 함께하는 Seven Luck CASINO 호텔 지면광고 [10] 하트 2012-02-18 162424
33803 모 까페에서 최지우씨 얘기를 나눠봤어요... 좀 깁니다.. [21] ㅇㅇ 2005-07-09 149006
33802 이마리랑 하노라랑 상큼발랄 비슷하지 않아요??ㅋ [2] 2015-09-20 140667
33801 댓글놀이 해요- 지우언니 차기작이요~~ [13] ★벼리★ 2013-11-30 13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