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53 2001.08.26 20:30:57
프링겔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하게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꺼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어느책에서 읽은 글인데여 혹 여러분은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그냥 적어 봤어여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 못먹어서 배고픔에 정신 없는
프링겔이었슴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여

댓글 '1'

현주~

2001.08.26 21:43:21

왜 없겠어..ㅋㅋ..근데 살다보니..점차 무뎌지고 잊혀져가는거지...저녁 먹어..또 보자~ 근데..현주씨? ㅋㅋ 웃기당~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572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그녀의 매력~ 코스(W.M) 2017-06-29 15887
33571 우리 언니 역시~!! 화이트, 레드 색상도 너무 잘 소화해내시네요 정휘영 2023-05-17 15839
33570 언니 차기작 소식 없나욤???ㅠㅠㅠㅠ [2] 2017-09-08 15836
33569 9월달 작은사랑 후기~ file [2] saya(staff) 2017-09-24 15795
33568 사랑합니다 최지우 배우님~ 팬인데 이제야 팬카페 처음 들어와 인사남기네요ㅋㅋ 김남희 2022-06-10 15735
33567 노래 올려봅니다. 나다소우소우~~ 야생화 2017-09-20 15717
33566 최지우님 팬레터 주소 변경되었습니다. 코스(W.M) 2014-10-30 15704
33565 인터넷 기사 봤는데 지우누님 따님 폭풍성장 했네요~^^ 김해윤 2023-01-28 15690
33564 HAPPY BIRTHDAY CHOI JI WOO FROM PHILIPPINES! Choi Ji woo PH 2017-06-14 15631
33563 막스마라 행사장에서 지우님 [1] 포에버 2019-09-05 15597
33562 보드에서 병헌의 향기가 난다 [3] 순돌 2001-08-14 15483
33561 '캐리녀' 마지막 서포트를 잘 마쳤습니다. file [5] 코스(W.M) 2016-11-15 1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