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날것만 같아요...

조회 수 5197 2001.08.29 19:59:13
아린
많이 힘들어 하는 동생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어 더 그래요
이럴땐 내나이 먹도록 뭐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나는 지혜롭지 못할까?
더 현명하지 못할까?
왜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수 없을까?
그냥 이렇게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내가 넘 밉습니다
오늘은 자꾸만 우울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활기찬 울가족들 웃음을 기대할께요...




댓글 '4'

제이

2001.08.29 20:06:22

울지마여~ 아린님.. 괘아나여~~~~^^

현주~

2001.08.29 22:59:30

아린양이..그면 안되지..언냐의 울덜의 정신적 지주야~~ ㅋㅋ 우는 우리두 달래줘야지..모여~~알쥐? 우리두 언냐 무진장 사랑하는거~~

정하

2001.08.30 00:09:51

모두들 노래방에 모여~~~광난의 밤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호호호~ 내일은 기쁨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힘내요~...*^^*

차차

2001.08.30 01:04:02

아린언냐~ 지우언냐가 지난번에 호~오 해줘서.. 개아나여~으흐흐...-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1 제목없어여~(부제:난 나쁜여자..) [9] 미혜 2002-06-20 3063
360 눈팅족 [1] 김영숙 2002-06-20 3063
359 후배 엄마들에게(2탄)-어머니의 영향력 [5] sunny지우 2002-06-21 3063
358 주일의 기도-지우 sunny지우 2002-06-23 3063
357 무척 오랫만에 글 남겨 보네요~ [5] 명이 2002-06-23 3063
356 대만 낸시님의 지우언니 소식~ [6] 앨리럽지우 2002-07-01 3063
355 그녀의 숲에 깃들고만 싶었던 한 남자의 슬픈사랑 천년의후에 2002-07-06 3063
354 윤도현의 사랑 [7] 토토로 2002-07-09 3063
353 배용준 '1백일 파티설 전모' 최지우 ?? [3] ^^* 2002-07-13 3063
352 [re] 오래된팬님 [1] 현주 2002-07-15 3063
351 유진을 그리워하며...2탄 [1] 천년의후에 2002-07-14 3063
350 저 잘 다녀왔어요. [8] 김문형 2002-07-15 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