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겔의....첫 출근을 축하하며~

조회 수 3286 2001.09.13 20:06:36
현주
내일은 그동안 스타지우의 조용한 백조~ 프링겔..유경양이..드디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
언제나 묵묵히..제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늘 고마운 그녀이기에..
다른 누구보다...더 많은 축하의 말을 그녀에게 건네주고 싶습니다..

이제 회사에 다니게 되면...(그 회사의 지역적 특성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에~글쎄
인터넷을 할수가 없다네요..세상에~ 그 지역엔 인터넷 전용선이 안들어왔다니..쩝~)
이젠..낮에 몇명이 모여서 뜨그덩~을 날리며 쌓아오던..우리의 우정을..고..달콤한..
재미를.인제...느끼기 어려워지겠군~ 그게 젤 아쉽당...

그래두..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야~
넌 잘해낼거라는거..나뿐 아니라..그동안 너를 알아왔던 사람들이라면 다 알거야..
그런 믿음은..너의 성실성..너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난거라 생각해..
그러니까..우린..너의 시작을 걱정하지않는단다~마음껏 축하해 줄게~

축하해..유경아~~~~~~~~



댓글 '6'

제이

2001.09.13 20:36:43

오잉~~~^^추카추카...출근추카~~~~~~~~~^^

현경이~

2001.09.13 22:05:05

유경언니 회사다니는구나.. 어제 못봐서 추카두 못해줬네.. 늦게나마 추카~

프링겔

2001.09.13 22:29:03

고마버라...잘할께^^

삐삐

2001.09.13 22:31:10

추카해여~~백조탈출을^^ 프링겔 홧팅!!!

정하

2001.09.14 00:44:54

유경언니...추카~추카~....히히히...이름 수정햇어...암튼 즐겁고 보람있는 일터엿음 좋겠다구~

차차

2001.09.14 01:21:23

프링겔언냐 무쟈게 추카추카~~~ 열띠미 다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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