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조회 수 3097 2002.04.25 10:38:19
김문형
지금 지우는 편안히 쉬고 있을까요?
지우를 반기는 하늘은 지우의 눈처럼 맑고 푸름니다.
어제 내내 잠을 설쳤습니다.
TV에 나오는 지우의 모습에 새벽에 도착할 지우땜에.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시달리지않았는지 걱정스러웠습니다.
어제 본 지우의 의연한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냄니다.
모든걸 들었을텐데도 인터뷰때 보여준 당당함 좋았습니다.
연기자가 아닌 모델로써의 지우. 완벽했다고 봄니다.
모든 주어진 배역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보며
지우 가족은 지우를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가끔 화도 납니다.
노력하는 그녀에게 아직까지도 발음운운 하는것때문에.....
솔직히 발음 않좋은 연예인이라면 많은데도 굳이 지우를
거론할때마다  지우와 가족은 상처 받습니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는 최지우로 봐 주심히 어떨지 싶습니다.
지우를 사랑하는 이유를 대라면 굳이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를 붙이지 않아도 우리 가족은 같은 마음일거라봅니다.
지우의 그 어떤 모습도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면서 곁에 있어 주겠습니다.
최 지 우.
표현할수 없을 만큼 사랑스런 그녀를 우린 지우를 사랑하겠습니다.

댓글 '6'

현경이

2002.04.25 10:39:54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그 리포터.. 한쪽에만 호의적으로 보이던데.. 그래두 당당하고 소신있게 인터뷰 밝히신 지우님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도 지우님.. 우리 가족들 사랑합니다.

sunny지우

2002.04.25 10:57:03

문형님! 이름 부르러니 어색하네... 자주 글보게되니 기뻐요. 많이 안정 되신 것 같구요. 시어머님 수술 한번 더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떠세요. 빠른 괘유를 빕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현경님도 방가...

정아^^

2002.04.25 11:06:25

맞아요~ 발음문제.. 정말 너무해영ㅡㅡ; 방송에서 그래두 되나?? 이궁...... 어찌됐건.... 우리가 지우언니 사랑하는건 변함이 없으니 그런것쯤이야 웃어넘기는 지우언니처럼 우리두 그 해맑은 모습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당..... 지두 모두 사랑혀유~~ 좋은하루 되세염^^*

1004지우사랑

2002.04.25 11:55:30

우리지우씨가 인기가 많잖아요. 이해하세요. 나도 속상하지만... 질투심에... 우리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어요.

앨리럽지우

2002.04.25 12:41:36

문형님.. 네.. 저두 그거.. 짜증났었어요.. 리포터 그 어설픈 연기.. 누가 시켰는지.. 암튼~ 우리가 지우님.. 지켜드려요!

눈사람

2002.04.25 13:06:27

어제 그 리포터 정말 싫습니다.웃으면서 말할지 몰라도 지우언니는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여? 대체 그런발음은 누구부터 시작해서 이리 됐는지 정말 싫습니다. 글구 전 지우언니의 모소리가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여 소녀같은 부드러운 목소리 어린애같은 그래서 그것마저 귀엽기만 하든데 탤런트라고 해서 다 발음을 잘해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더이상 지우언니상처 안 줬음 좋겠어여 만약 상대가 에이쵸티 였더라도 이렇게 했을까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800 새해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민영수 2024-02-13 4984
33799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우 2024-02-13 5320
33798 언니 행복하세요! 연주 2024-02-12 5290
33797 해피 설되세요!! 정민주 2024-02-08 5173
33796 연휴 잘보내세요!! 김수용 2024-02-03 4636
33795 누나 늘 건강하세요! 김수호 2024-02-02 4871
33794 건강 관리가 최고입니다.!! 이주경 2024-01-31 4873
33793 다음 주면 설 연휴네요 만년팬 2024-01-30 4795
33792 언니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이지수 2024-01-28 4571
33791 언니 예능 출연은 안 하시나요?? 이혜진 2024-01-26 4181
33790 누나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김문수 2024-01-25 5229
33789 안녕하세요 이선민 2024-01-24 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