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종알종알~~ ^^

조회 수 3058 2002.07.04 16:51:43
현주
흑흑............. 스타지우가 접속이 안된다는걸......좀전에야 알았습니다
바다보물님의 전화로 4시가 다된 시간에야 알았네요.. 아침부터 안되었담서요~
흑흑....... 비만 오면 아픈 저는....... 이런 장마가 다가오는 시점은 거의 죽어 살고 있습니당..
컴터 켤 틈도 없이 오늘은 좀 바빴었는데... 스타 접속이 에러날줄을 몰랐어요~
요즘 접속률도 떨어졌고.. 게시판 분리도 한 상태라 안심하고 있었더니......
전혀 다른 서버서 말썽이었네요~ 아니.............근데..
아침부터 안되었다면.................저한테 연락 좀 해주시징~~ 흑흑..
다들 그냥 안되는가~보다..........하고 계신거야요? 흑흑...........넘혀요~
담부턴 이런일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지만..........혹시 안되면 연락 좀 해주세요~
제가 24시간 풀타임으로 여기 붙어있을수도 없는거고~ 안되면 답답하잖아여~
역시 참을성 뛰어난 울 가족들이네요.........^^

요즘 울 지우는 모하구 지내느냐고 물으시는 가족들~
지우는 어제 오늘 영화 촬영은 없다네요~
그리고 기아체험 MC는 안한답니다~ 에고.그렇게라도 얼굴 보면 좋았을텐데~ 그쳐?
JM CF는 찍은게 좀있음 방송된다죠?
촬영장서 다 지켜본 드래곤님의 말에 의하면 너무 닭살스러워서 자기도 지켜보기
힘들었다구 하네요~ 깔리는 음악도 그렇고......... CF의 멘트도 그렇구..분위기도 그렇다구..
모.거의 다 편집될테니.....어떤 분위기의 CF가 나올지는 두고보면 알겠지만요~
이제 금방 나오겟져?
자꾸 대만친구들..지우님 언제오냐고 물어오시는데...(병헌님 다녀오시니 더 기대되나보네요~)
지우님은 지금 촬영하는 "피아노치는 대통령"을 8월 중순까지 촬영하신다네요~
아마 대만을 가시게 된다면...그 이후에나 가능하지않을지...
그러니까 대만 친구들..........조금 더 기다려주길...^^

오늘 근데 날씨는 또 왜이리 더운지~ 7월은 7월인가보네요~
너무 더워서 사람이 바보가 되는거같아염~ 흑흑~
그래두 울 가족들..더위에 조금만 지치고.........즐겁게 지내시길...^^

댓글 '12'

이정옥

2002.07.04 16:59:27

종알종알 ㅎㅎ고입에 뽀뽀해주고 싶다눔 ㅎㅎ위염은 어때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네...나만울 집에서 쫓껴난 줄 알았다닝께 흑흑..요거이 무슨 소리ㅋㅋ닰살이라 편집 안되고 다 나와 버렸으면 좋겠네 ㅎㅎ월요일까정 어띠 기다리나..우리 주인장 몸 조리 잘하고 ..지우소식 줘서 구마버~~

sunny지우

2002.07.04 16:59:35

현주가 알아서 하려니 하고 전화 안했는데...미안합니다. 다음엔 바로 연락드리겠음, 비오는날 싫어하는 현주님 장마기간중 걱정되네...장마야 빨리 지나가려무나....

찔레꽃

2002.07.04 17:04:46

정말덥네요.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에서 땀이 주루룩 주루룩 ...그래도 꾹 에어컨 안 틀고 참고 있습니다 전 인공적인 바람 싫어하거든요. 짜증나는데 지우님 소식 너무 반갑네요. 감사...

재현~^^*

2002.07.04 17:16:36

ㅎㅎ 현주누나 고생이 많구려 ㅎㅎㅎ.... 몸빨리낳아서 조은글 마니 써죠 ㅎㅎㅎㅎㅎ

코스모스

2002.07.04 19:28:25

우리 홈에 그런일이??ㅋㅋㅋ 현주 켠디션이 안좋와서 어떻해....이제 장마 시작이디 ㅠㅠ 오늘 지우씨 소식 올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많이 아프지마 ㅠㅠㅠ

온유

2002.07.04 19:28:48

태풍이 오긴 오나 봅니다 이렇게 더울수가...태풍전야... 울 사랑하는 지우님 cf예쁘게 찍으셨다니 얼릉 보고싶어요..요즘은 지우님 소식이 어느때보다 더 반갑네요..자주 화면으로 볼수 없어서 그렇겠죠..지우님 너무 보고싶당...

미카

2002.07.04 21:29:33

아침에 잘 됐는디... 나 아침 10시에 접속했었다눈...

바다보물

2002.07.04 21:47:54

음음음 나두 정옥언니 전화받고 알았다눈 오늘 좀 바빠 늦게 들어와서리...암튼 울가족들 더위 먹지 마시구요 자주뵈용~~~

발라드

2002.07.04 22:24:06

이제야 들어왔어요.. 짧은 지우님 소식 고마워요.. 날씨가 아주 덥군요.. 우리 식구들 더위 잘 보내시와요.. ..

미리여리

2002.07.05 01:10:55

지우씨 소식을 그나마 들으니까 더위가 가시네요. 감사! 그리고 온유님, 메일을 넘 늦게 봤어요. 받으셨죠. 메일. 연락주셔요. 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그리고 온유님, 메일을 늦게 봐서 글을 올렸는데 보셨어요. 연락주셔요. 보셨다면요. 햄

장미

2002.07.05 10:51:33

올만에 인사 남기네요.어제 밤에 지우님이 제꿈에 나타 나셨더군요... 이런글을 보기 위해 그랬을가요.?? 제꿈에 나타난 지우님 정말 공주 같았습니다..우째 그렇게 이쁘게 하고 나타 날수 있을가.??ㅠㅠㅠ 지우님 건강 조심하시고 늘 웃는얼굴 잊지 마세요..

장미

2002.07.05 10:52:05

닭살같은 분위기 그냥 편집 하지 말고 내 보내주면 안되나.?? 퀘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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