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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같은 목요일이네여~
모두들 잘 지내시져?
어제 지우님 모습 봐서 반가운 나머지 생명점 찍으러 왔습니다..
머리 끝이라도 보여야 잘 지내는구나 하지 않갔습니까?
절 찾는이 없어도 잘 지내고 있구..
요즘은 회사에서 안짤리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답니다..히히^^

오랫만에 지우님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뚫어져라 봤는데..
다른분들은 지우님 안색이 좋아보이질 않는다고 하니....걱정입니다..
여름을 타서 그런가요? 촬영이 넘 고된가요?
몸보신 하라고 흑염소라도? ㅋㅋㅋ
녹화한거 보고 또보고..그러다 결국...지우님의 습관을 보게 되었어요..
지우님이 인터뷰 하실때마다 약간 다리를 떨드라구요..
그럼 복 달아나는데..ㅋㅋㅋ 주의 하시길...
촬영현장 분위기야...뭐~여러번 호흡을 맞췄으니 안좋을리 없겠지요..
응원차 오신 중훈님도 보기 넘 좋았고..또한번 중훈님과도 함께 작품을 하시면 어떤지..
아님....인정팀이 다~함께..ㅋㅋㅋ
암튼 피아노 대통령 왕 대박입니다요~~
유쾌..상쾌..통쾌한 그런 영화가 되길.....

울 가족 오늘도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