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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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M/ V) 조PD / 인순이 `친구여 ' [5] sunny지우 2004-05-07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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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우우우우 진짜~~~오렌만~ㅡ,ㅡㅎ많이 많이 봐줘용~ [3] 이의현 2004-07-05 3091
546 ㅡㅡ~ㅎㅎ의현이 지금 인천국제공항..ㅜㅋ [6] 이의현 2004-08-03 3091
545 저두. 누구나비밀은 있다보고싶은뎅.... [3] 1%지우 2004-08-04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