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꺽였습니다...

조회 수 3159 2005.03.16 23:29:09
도하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이제 3월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새학기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라는 녀석은 정말로 잽싸군요...

전 그저께부터 4시간이상을 못자고 있군요^^; 일단 내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있을 세미나가 가장 큰 관문이라서요.

일단 그것만 넘기면 이번주는 한시름 놓습니다. 이번주말까지는 별일이 없거든요~

당장, 내일 결전의 목요일이 코앞이랍니다 ㅠ,.ㅠ

내일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나면 편안히 식사도 하고, 스타지우에 첫사랑 관련 게시물도 다시 올리고 잠도 푸~~~욱 잘 예정입니다^^

금요일까지 제출할 과제는 일단 없으니까요^^

그럼 내일 뵐게요~

쓰잘데기 없고 영양가 없는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대신 내일은 새단장해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러분~~^^



댓글 '6'

운영자 현주

2005.03.17 01:11:42

저도 오늘은 바쁜 하루였습니다..
한국에 놀러오신 해외팬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압구정동에서 만나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제 이름이 들리길래 돌아보니...
우리 코디네이터님이 운전하시며 지나가다가 저를 보시고 부르시고 계시더군요...^^
그저께는 역시 압구정동에서 지나가는 우리 지우님 밴도 봤답니당..ㅋㅋ
그냥 차만봐도 어찌나 반가운지.......ㅋㅋ
도하님..그럼 Good night~~ ^^


달맞이꽃

2005.03.17 07:30:44

도하님 ~~~하이~~
잠이 보약인데 우쨔노 .. 암튼 푹 푹 자라나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
불쌍하지비 ..쑥쑥 자라나야 하는데 할일이 넘 많자노 .
그래도 어쪄.미래를 위해서 참아야 징~~후후~
그러고 보니 오늘이 결전의 날이네
뜻 다 이루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멋진 작품 보여주셔요
도하님 젖먹던 힘까지 아~~~~~~~~~~~~자 화이팅~!!

채송화

2005.03.17 08:52:00

도하님은 바쁘게 열심히 사는 젊은이 같아요.
부럽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이경희

2005.03.17 09:21:05

도하님이 노력하신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바쁘셔도 스타지우에 글 남겨주시고 고마워요^^
오늘 잘 하시겠죠? 화이링! 아자아자! 도하님 힘내세요^^

mung1015

2005.03.17 09:43:25

도하군.....
글만 읽고 그냥 지나갈수 없도록 만든 군울 원망?....하면서 남깁니다.
봄비는 내리고...봄은 아직 먼것같고 ....
나의 봄은 언제부턴가 벗꽃 피기전의 경주 석굴암 답사로부터 시작되는데..

그때까지 첫사랑이나 잘 올려주시고....
때 되면 석굴암 소식 띄울께요.....유진이처럼 애인 많이 사랑해주고...
안녕...

도하

2005.03.18 08:16:03

여러분의 응원덕에 프리젠테이션은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현주님의 응원글도 너무나 감사드리고(지우님과 아주 가까우신듯 하여 붭습니당^^;;;)
달맞이님, 채송화님, 그리고 언제나처럼의 경희님과 mung1015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mung1015님~~
석굴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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