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조회 수 3388 2001.09.11 09:28:46
아린
이기 무신 일인감요..
점점 게시판 오기가 두려워지는 것이..국제적이 된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면서
회사에서도 영어땜시 머리 아픈디...여기에서까정 머리 아프게 될줄이야
제이야 얼렁 번역좀 해서 올리그라...아님 겨운녀 언냐 어서 좀 해 보라니깐요
무신말인지 알수가 있어야쥐....
이러다 울가족들보다 대만식구들의 글이 많아 지는거 아녀...

전 요즘 쳇방에서 맨날 눈팅만 하네요
넘 손이 근질 근질 참견하고 싶지만
신랑 눈치도 보이고...(저희집 컴 자판소리가 장난아니게 크답니다) 일도 많고...
어젠 거의 2시 돼서 빨래를 널며....왜 이렇게 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야 할일은 많은데도 조금은 이곳에서 떨어져서 일정리좀 해야쥐 맨날
생각하면서도 궁굼함에 바로 들어오고....
울신랑이 미텼다  할만도 하다니깐요....
뭐 어쩔수 없는걸 어찌하리요...울가족들 소식 못 들음 궁굼해서 잠도 안오는디....

오늘은 집에 가면 청소좀 해야겠습니다...
거의 머리카락 사이를 헤집고 다닌다니까요...
누가 올까 두려움속에 사는 제맘을 아시려나?...모르시려나?

댓글 '2'

정하

2001.09.11 09:46:50

언니!~ 안녕~~~...사실 나두 걱정이여~....이거 대만 팬들 무서버~~...사이더스 홈피 보다는 울 것이 더 좋은가벼~ㅋㅋㅋ

제이

2001.09.11 14:03:22

하쒸..얼렁 줌..글들 줌..써~~~ 대만 팬들한티..밀리자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7 보물님 생일 축하해요 [3] 무지개 2002-08-17 3059
526 유 머스트 컴백 홈~!! '엉' [3] 찬희 2002-08-20 3059
525 sunny지우 언니.... [1] 토토로 2002-08-19 3059
524 친구가 불어주는 피리소리... [5] 토미 2002-08-23 3059
523 지우언니 [2] 오늘하루 2002-08-23 3059
522 고슴도치의 사랑 [7] 토토로 2002-08-26 3059
521 애플릿(드디어 성공) [7] 토토로 2002-08-27 3059
520 참 오랜 만이 네요.... [6] 들국화 2002-09-05 3059
519 너무나도 아름다운 지우씨... [15] 코스 2002-09-07 3059
518 겨울연가의 유진이 [6] 선주 2002-09-08 3059
517 지우씨 내일이면 [4] 오래된 눈팅족 2002-09-09 3059
516 최고의 작품 (동화같은 글 펌) [6] 토토로 2002-09-12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