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무지 뜨거웠심돠...

운2님의 말씀대로... 어제,.. 직업생활(?ㅡㅡaa)이 끝나자 마자...
설 올라가... 운영자 미팅을 하고....
저녁 먹구... 내려왔는데... 차가 밀려.... 거의 11시가 다돼서..
평택에 왔죠....
신랑 조우하구.... 잠자구....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
붙어지는 눈.. 성냥깨비로 밀어올리며....
ㅠ.ㅠ.... 충북 보은을 향해 떠났습니다....
벌초하러여....

오늘 날씨..무디..뜨거웠습니다....
자고로 봄볕엔 딸 내보내구...가을 볕엔 며느리 내보내랐답니다...(ㅋㅋㅋ..바꼈나?)
암튼..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고생한 신랑이지만...
같이.. 짐 친정에 저녁먹으러 왔습니다....

그리고.... 넘 궁금해서 들렀는디...

아뛰... 그새... 운2...ㅠ....ㅠ....
그럴 순 없는겨.....
어찌... 나의 모습을...
스타지우에선... 제이넌... 아직..공주인걸..............ㅠ.ㅠ.....

암튼... 지넌..지금 밥먹으러 갑니다.....

나머지 휴일 즐거운..시간 되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