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솔직히 너무 놀랐습니다..
패션쇼 사진은 본적 있었지만 정말 그렇게 멋있게 하리라고는 생각치 않았습니다..
정말 아름답더군요.......그녀의 당당함이 제가 자랑스러울정도로요
왜 앙선생님이 그녀를 모델로 했는지 알겠던걸요
표정에서 전해지는 느낌......그냥 일반 모델과는 틀린거겠죠
모델로 나서도 손색이 없는 지우였습니다
뭐라 말로 표현할수조차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녀가 나왔을때의 박수소리...아직도 들리는듯 하네요..

또 그녀가 패션쇼를 한다면 장동건님과 꼭 한번 해봤음하네요
무지 잘 어울릴거 같던걸요...왕자와 공주처럼요
배용준님과도 준상과 유진처럼 잘 어울리지만
패션쇼라는 무대에선 선이 굵은분이 어울리는거 같아요
모델로서의 지우도 무지 기대됩니다

오늘아침은 평화롭게 시작할수 있어 제맘이 다 편하네요
지우님 12일부터 촬영도 들어가고 씨에푸도 하게되면 기쁜소식만 많이 들릴거 같네요
간만에 평화로운 아침
울가족들에게 사랑의 뽀뽀를 날립니다요........


사랑혀유~~~~~~~~~쪽~~~(나두 진희처럼 이쁜 뽀뽀 날리고싶당..흑흑--컴맹의 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