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83 2002.10.01 03:19:49
밝고 고요한
제목을 생각하다가 10여분을 보냈습니다.
음..... 그냥 글을 남기고 싶은 맘에 이렇게 들어오면, 항상 제목줄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게 되는군요.
쓰는것 보단, 눈으로 보는것에 더 익숙하다보니... 글 하나 쓰는것에 워밍업이 길어지는것 같아요..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하늘은 점점더 높아지고, 바람은 갈수록 차가움을 더하네요.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사랑하나요.
요즘 즐겨 흥얼거리는 노래랍니다.
가사에서 행복함이 잔뜩 묻어나네요.
언젠가 우리 지우님도 이 노래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겠죠?
^^ 우리 지우님은 행복하실거예요.
우리 지우님 미래의 낭군님도 행복하실거구요. ^^

10월의 첫날이네요...
언제나처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우님에 대한 내 사랑은 언제부터였을까...?-


...사랑하나요 -이승환


댓글 '3'

바다보물

2002.10.01 07:33:50

고효한님 제목 정하기 정말 힘드시죠? 저도 그래요 그래도 전 제목만 거창하게 쓰고 알맹이는 없는 글을 쓴답니다 얼마나 가족들에게 미안한지.......제목 없으면 어때요? 그냥 마음만 통하면 되는거죠 그죠? ....그리고 시간 되심 대전모임에 참석 하시면 좋겠네요 그날 뵈여~~~~

달맞이꽃

2002.10.01 18:33:26

고요한님 노래 좋은데요 후후후~시월에 첫날 고요한님도 시월 행복한 일만 있기를 ^^**

미혜

2002.10.01 21:58:57

밝고 고요한님도 10월에는 더더욱 행복하시고..많이많이 사랑하세요^^ 고요한님이 흥얼거리는 노래가 제게도 전염이?? ㅎㅎ 음악 잘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4 꽉찬 느낌이네요... [3] 햇살지우 2001-12-01 3040
523 지우님 소식...ㅋㅋ 체리 2001-12-02 3040
522 넘넘 좋네여~ [2] ☆은하수☆ 2001-12-04 3040
521 바람이 마니 부네여~~~~~ [4] 쿠우 2001-12-06 3040
520 스타지우 저녁 뉘우스~~~^^ [2] 정하 2001-12-06 3040
519 " 011 CF " [6] 미혜 2001-12-06 3040
518 '희락당파'은 영원하리~~~...(몽중인, 나리아님 작품) [6] 정하 2001-12-06 3040
517 아날ost상탔당 [2] 평생지우유리 2001-12-07 3040
516 연예가중계 바씁니당~ [1] 차차 2001-12-15 3040
515 [ET 포커스] 겨울비에 젖는 강변의 '슬픈사랑' 스타지우 2001-12-16 3040
514 오랜 망설임끝에.... [2] 지우사랑별사랑 2001-12-16 3040
513 그리운 아름다운날들... 햇살지우 2001-12-16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