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신가요?
오늘 독감 유행이라고 주의보 내렸던데..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부네요..
요즘엔 하루가 정신없이 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토욜인지 모르고 출근했다지요 아마..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이라 그런건지 시간이 그냥 물 흐르듯이 막 흘러가는 거시.. 쬠 맴이 아프네요.. 흑..
땡땡이 고시생이라고는 하나 셤이 꼴랑 2주밖에 안남아서 많이 심난하네요..
공부는 안하나 왠지 심적으로 주변에서 주는 부담감..
나는 괜찮은데 주변사람덜은 안괜찮은 그런 분위기..
셤이 끝나면 홀가분할랑가요.. 더 심해질랑가요.. 흐흐흐
좀 있음 지우냐 영화 개봉이네요..
여기저기 싸이트에 피치대 배너가 넘쳐나고 각 메인페이지에 피치대 시사회 응모내용과 영화 줄거리..
많이 넘쳐나는게 보기 좋슴돠.. 왠지 뿌듯하기도 하구요..
얼마전에 어떤 잡지를 봤는데 지우냐가 어떤 런칭쇼에 온 사진이 있더라구요..
<언제나 단정한 최지우...> 일케 말풍선 달려서여.. 흐흐흐..
얼마나 단정하믄.. 흐흐 물론 의상이 참으로 단정했지만요..(단정하다 못해 연예인같지 않은 수수함..)
울 단정한 지우냐가 엽기적인 녀로 변신했다는데 많이 기대됩니다..
시사회 보시구 오시는 분들 좋은 감상문 부탁드려요.. 꼬옥~~ 함께 하고 싶은 자리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개봉날도 같이 하지 못할꺼 같아 맴이 아리네요.. 흑..
제가 스타쥬에 많이 소홀하다 생각되시더라두 이해해주세요..
마음으로 함께 하는 사랑도 소중한거 아닐까요..
눈에 보이진 않을지라도 스타쥬와 우리님들에 대한 사랑은 항상 변함없으니께요..
자꾸 저 밀쳐내시믄 마이 섭섭해요..
님들 오늘 좋은 주말되시구요.. 오늘 연중에 지우냐 금마상 시상식 갔다온거 방송되는건가요?
많이 기대되네요..
맛난 점심 드시구요 숨 쉴때마다 행복하세요..
감기 안걸리게 예방 접종도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