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씬 얼마나 흥분될까?
요즈음 각 종의 연예프로에서  영화 기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한 그녀가 대견스러워요.
인터뷰 내용도 여러면에서의 대응도 한결 성숙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그녈 보며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대박을 확신했습니다.
넘 솔직하면서도 당당하게, 재치있으면서도 유머있게 대하는 그녀의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어요.
하루의 일과는 그녀의 순위 차트에 투표하는 것으로 해서 시작해 하루라도 그녀를 보지 않고서는 잠을 잔 적이 없었어요. 올 한해는 더욱 그러했어요.
인터뷰하면서 막상 개봉하니까 잠을 잘 못잤다는 그녀, 많은 긴장과 설레임에 들 뜬 그런 그녀가 얼마나 대견한지요.
그녀가 내 팬이라는 사실이 넘 좋고 또 흐뭇해요.
그녀가 바라고 우리가 바라는 일이 꼭 이루어질 수 있게 기도할래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개봉일을 기대하면서...
피아노 치는 대통려의 대박을 확신하면서... 수고하세요.

댓글 '4'

김구희

2002.12.02 12:55:21

우린 어쩔수 없지요 님의 지우사랑이 들려오네요 울 가족들 한해가 아쉬울 정도로 지우에게 더욱 푹 빠졌었죠 저도 기도한다하면서 잘안돼요 그렇지만 하루하루를 매일 지우와 보냈답니다 님처럼... 피치대 왕 대박 개봉일날 뵐수있죠 화이팅!

토토로

2002.12.02 19:37:06

그래요 그녀만큼 우리 역시도 가슴조이며 기다리고 있죠.브디 고생한 만큼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저도 대박을 확신합니다.

sunny지우

2002.12.02 22:26:41

미리여리님 반갑습니다.늘 제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저도 님께서 글올리시면 얼른 답글 달아야지하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지우-그녀에게 극진한 사랑을 보내주신 미리여리님 같은 분을 뵈면 지우-그녀가 정말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개봉일에 뵐수있는지요.

바다보물

2002.12.02 22:53:52

여리언니! 언니 마음이 곧 우리의 마음이에요 알아 갈수록 더 많은 매력이 보이는 지우님 피치대 대박을 향해 다같이 화이팅!!!여리언니 정말 반가워요 다음에 또 전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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