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최지우 `살인스케줄`에 살이 쏙~


드라마-팬사인회 위해 중국-전주-제주로 동분서주
최지우가 살인적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살이 쪽 빠졌다.

가뜩이나 얼굴 살이 없어 고민인 최지우가 난제를 맞은 셈.

한동안 휴지기를 가졌던 최지우는 지난 9월 20일 한.중.일 합작드라 마 ‘101번째 프로포즈’(극본 최완규.연출 곽요량) 촬영을 위해 상하 이(上海)에서 40여일간을 보냈다.

그 동안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 한 최지우는 10월 30일 밤 급히 귀국해야 했다.


그리워하던 한국 음식을 맛볼 새도 없이 그녀는 전주로 향했다.

지난 31일 자신이 CF 모델을 맡고 있는 ㈜송정건설이 전주 지역에 분양을 시 작하면서 팬사인회에 참석해야 했던 것.

다시 1일 오전 9시30분 비행기 로 상하이로 향한 최지우는 한잠도 자지 못한 채 미뤄진 촬영분을 몰아 서 찍은 후, 다시 2일 서울로 돌아와 3일 ‘101번째 프로포즈’의 제주 로케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


제주에서 최지우는 호텔 중식당 개업에 참여하게 된 남자주인공 대만배우 손흥과 우연히 재회,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찍고 있다.


6일 서울로 올라오는 최지우에게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8일부터 SBS의 새 드라마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의 녹화에 임해야 한다.

‘천국의 계단’에 함께 출연하는 신현준과 권상우 는 현재 최지우의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태.

최지우의 매니저는 “최지우가 72시간 연속 잠을 못 자는 때도 있어 신 경이 예민해진 상태다.

하지만 평소 몸이 약한 편인데도 촬영에만 들어 가면 밥을 거의 먹지 못하면서도 초인적인 집중력을 보인다”라고 밝혔 다.


김태은 기자 (tekim@heraldm.com)


에구구- 정말 욕심쟁이였어요.. 왜 오늘 컴백했는진 아시죠??;;
진짜 작년이랑 점수가 똑같애요.....ㅠ.ㅠ
왜 또 했는지..이제 죽어도 안하려구요......ㅠ.ㅠ
남은 실기 잘 마무리하면 그래도 복학은 면할것 같네요....ㅠ.ㅠ
진짜 다니던 학굔 다시가기 싫거든요.....ㅠ.ㅠ
나도 볼살좀 찌우라고 막막 주변에서 구박하는데..;
지우언니랑 볼살찌우기 프로젝트 해야대나바요..;ㅋ
지우언니가 같이 해주려나..;;;ㅋㅋ
그럼 전 가볼께요-



댓글 '3'

★벼리★

2003.11.05 20:38:35

글구보니 밑에 있네요..ㅎ ㅔ헤..;;ㅋㅋ

코스

2003.11.06 00:17:53

, 벼리야~~~ 그동안 고생 많았다..
앞으로 남은 실기 마무리 잘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릴께..
글구 이젠 밥 많이 먹구 살 좀 쪄랑..
앙!! 벼리 화이팅!!

눈팅이

2003.11.06 07:46:42

에구에구...울 지우씨 빠질 살이 어디있다고 자꾸 빠진데요..
지우씨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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