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 나이스~앗!!

조회 수 3084 2009.04.16 15:25:14

으흐흐흐흐흐~



그 많은 수식어들에도 아쉬워서 이젠 사장님까지..
우리 지우언닌 정말.... 쵝오!예요~



참 어려운 결정이였을테고,
참 힘든 일일테고,
참 외로운 길일테지만..


어떤일에도 최선을 다할줄 알고,
어떤 상황에도 현명하게 대처할줄 아는 지우언니니까..
그리고 지우언니가 내린 결정이라면 언제든 믿고 응원해줄 지우별식구들이 있으니까..


그닥!걱정은 안되네요~ㅎㅎ




한동안 미칠듯이 바빴는데..
한숨 돌리려니까 지독한 몸살감기에 못살겠어요~ 흐흐흐흐~


이참에 사표내고.. 지우언니네 회사에 면접이나 한번 볼까요~?^^







이젠 꽃피는 봄이네요~
아니... 꽃 떨어지는 늦은 봄인가요?ㅎㅎ
봄인사가 조금 늦긴했지만..............
모두들 가슴속에 따뜻한 봄기운과 향긋한 꽃한송이 쯤은 품으며 살아가고 계시길 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댓글 '8'

vovos

2009.04.16 15:30:01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장님이 아니실까 합니다.^^

꽃신이님 글에서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얼른 감기 버리세요~~

네아이아빠

2009.04.16 16:25:24

꽃신이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종종 부산에서 초중고를 나오지 않은 것이 후회될 때가 있었어요...
지우님 오빠분(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과 친구라도 되었으면...
지우님이 친구동생이 되었을 터인데... 이런 한심한 상상... 종종하곤 합니다. ㅋㅋㅋ
사업 번창하세요~

코스(W.M)

2009.04.16 20:37:44

꽃신이 이름봤당~~~나이스쌰~앗!!^^
우쒸!! 꽃신앙~~ 얼마나 기둘렸는뎅...
이제서야 이름보여주궁...살짝 미워질라했쓰~!!
이제 또 여름인사 하지말구...
이 언냐 목나오게 하지말궁,..자주자주 이름보여주삼~~넹!!!!
울 꽃신이 싸랑혀~~!!!

프리티 지우

2009.04.16 22:03:34

꽃신언니,ㅋㅋ 자주자주 얼굴 좀 보여주세염!! ㅎㅎ

2009.04.17 10:39:58

꽃신이님~ 반갑습니다.
이전에 쓰신 글 읽은 적 있습니다. 정말 좋다~는 생각 했었더랬죠 =^.^=
지우별... 지우별... 우린 지우별의 주민이군요? ㅎㅎ

★벼리★

2009.04.17 11:28:39

정말 사장님 중 가장 좋은, 가장 예쁜 사장님 이실 것 같아요 ㅎㅎㅎ

꽃신님 일케 가끔 글써주니 좋은뎅~
자주 보자규ㅋㅋ

daisy

2009.04.18 06:45:46

꽃신이님!
안녕하세요. 님의 리뷰 읽으면서 작가분이신가 했었습니다.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려 했더니 안되는군요.
스타지우에서는 많은 좋은 분들을 넷상에서라도 만날수 있어서
특헤를 받은 느낌이 듭니다.

현주

2009.04.18 10:38:42

꽃신양~ 오랫만이네~
같은 수원사신다고 전해들은거 같은데..맞는가? ^^
엑셀..파워포인트..워드..전화받는거..나 다 잘하는데..ㅋㅋ 나두 어찌......ㅋㅋ
암튼..꽃신양 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함 나타나보시길.........내가 누군진 알지?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그대들 있음에 - 어디어디 숨어 있어요? [11] sunny지우 2002-07-18 3074
493 유진을 그리워하며..17탄 [1] 천년의후에 2002-07-19 3074
492 여러분 ! 카푸치노 한잔 드세요 [4] 박혜경 2002-07-23 3074
491 <그림+노래>여름이야기 [1] 토토로 2002-07-28 3074
490 아빠 저,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5] 정아^^ 2002-07-29 3074
489 부천중동의 어느음식점에서.. 지우씨 사진을 보고..^^ [7] Love Affair 2002-08-06 3074
488 **사랑의 값?? 얼마면 돼? [3] 삐노 2002-08-07 3074
487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 [5] 임미진 2002-08-16 3074
486 보물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15] 이지연 2002-08-17 3074
485 그때 그 사람 [5] 봄비 2002-08-22 3074
484 꽃이 아름다운 이유 [1] 박혜경 2002-09-02 3074
483 사랑 스런 여인의 향기가 나는 지우씨 ! [5] 코스 2002-09-10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