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비린내가 나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와 같은 만남입니다 활짝 피었을 때는 아름답지만 곧 시들어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고 힘들때 땀을 닦아주니까요. 모든 님들은 어떤 만남을 갖고 계십니까?
2002.07.22 13:57:58
2002.07.22 21: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