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곡~~~~SES-편지
무지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한동안 모니터가 병나서 8만원짜리 수술받으러 서비스센타에 갔었어요...
담주 ...
드뎌....드뎌....개봉이네요
우리 가족들끼리 모여서 영화도 보는것 같네요...
그런데!!!
어쩌죠...예연이는 못가니 말이죠(혼자 안타까워하는 중 ^^;;;;)
"갈까?....아니야...이번에 학생시절 마지막 시험인데
공부 한번 죽도록 해보고 싶은데...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아니야...지우언니 역사적인 영화 컴백인데...우리가족들 봐야지....
아니야..."
계속 고민했더랬어요...
태희 표 예매해주면서도 고민하고
사실 지금도 고민중에요
어쩌면 요번주 내내 고민할 지도;;;;-.+;;;;
다른때 같았으면
이렇게 고민 안하고 뭐든지 결정내렸을 것을...
올해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이 커서인지
쉽사리 결정이 안나는군요...
뭐;;;
제가 참석안해두;;;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던;;;
피치대만 대박난다믄
더 바랄 게 없겠는데...
키득키득...우히히히히
잘 되겠죠...
가시는 분들 모두 모두 응원도 열심히 하시구
알죠? 영화 대박의 첫째 조건은 입소문이라는 것!!!
^^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