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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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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
200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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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vip투표 순위권진입(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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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200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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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남은 달력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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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
200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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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최지우 누나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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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
200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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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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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
2002-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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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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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
200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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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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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200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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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올겨울 스크린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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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200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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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님이 현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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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
200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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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시사회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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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럽지우 |
200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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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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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찬희) |
200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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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씬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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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
200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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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