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맛난 점심 드셨나요?

조회 수 6783 2001.09.04 12:50:31
현경이~
전 올만에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슴돠..
그렇다구 제가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예요.. 흐엉
한동안 좀 멀어진거 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친구였는데...
절 찾아주고 연락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지우언니에게도 스타지우가 이런 친구가 됐음 좋겠어요..
멀다고 느껴질때면 어느샌가 다가와 옆에서 보듬어주는...
그동안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는듯 했어요..
모든게 조심스러웠답니다...
하지만 이젠 모든거 다 털어버리구...........
좋은 맘으로 지내요..
다덜 힘내세여~~
맛난 점심들 드셨으니 힘차게 남은 하루 보내야죠~~
으쌰으쌰~!
오픈식이 무쟈게 기대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뵙던 분들 오프라인으로 뵈면 어떤 기분일까...
글에서 느껴지던 느낌덜이 오프에서도 이어지겠죠?
헤헤..
제 친구는 옆에서 애인이랑 통화하고 있슴돠.. ㅡ.ㅡ;;;
나한테두 다 들리는데...
암튼..
가을 바람 선선하니.. 우리 마음도 가볍게 해요~~
우캬캬캬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정하

2001.09.04 14:12:09

점심 맛있게 먹었는데....졸려 줄겠다~~~~~....이젠 암튼 사건, 사고 없었으면 좋겠다...머리에 쥐난다~~;;

제이

2001.09.04 14:12:44

나두.. 고양이줌..보내주~~~~~~~~~~~~~~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3 천국의계단...눈물과 바꾼사랑 [4] 이경희 2005-08-24 3048
452 변한것과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것을.... [10] 코스 2005-08-24 3048
451 겨울연가..........유진이가 많이그리운 밤이네요~ [4] 이경희 2005-10-06 3048
450 기억속의 음악과 지우님이 함께할수있어 좋아요~!! [3] 코스 2005-10-09 3048
449 그녀의 아름다움에 자꾸 빠져 드네요^^ [2] 이경희 2005-10-14 3048
448 연리지...........화이팅! [5] 이경희 2005-10-22 3048
447 해피트리지면광고 [5] 미소 2005-10-28 3048
446 안녕ㅎㅏ 세요 ~ [3] happy jiwoo 2005-11-19 3048
445 지혜가 깊은 사람은... [3] 잠시 객 2005-11-30 3048
444 투표하세요^^ [4] 이경희 2006-01-17 3048
443 나의 마음을 흔들어버린 윤무곡 [7] 사랑 2006-01-17 3048
442 DIOR shop Grand Opening Part 3 [7] 마리아 2006-01-21 304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