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문위 - Love

조회 수 6137 2001.09.05 22:10:29
제이는 홍콩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언제더라...
단순.. 무식..
그런.. 말들을 좋아하던때..^^

아무 생각없이 시간때우며.. 즐기기에...
조금은 유치하더라도..
주성치가 나와서..말장난하는 것도 좋았고...
연걸이가 나와서... 구름을 발판삼아.. 날아다니는 것도..좋아했고...

근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나마... 눈으로 보는 것보담..귀로 듣는 것에
익숙해 가더군요...

최근 저의 귀를 아주 애닮게 달구는
노래가 하나 있습니다...

최민식씨가.. 나왔던...
장백지가.. 나왔던..
파이란 이란 영화...
보지는 못했습니다...
첨에도.. 꼬질꼬질하던..강재의 모습에서..
아픔을 느끼고 싶지않아...
그저... 뮤비를 보는 것에 만족 할 뿐이었는데...

그 안의 주제가...
막문위가.. 부른.. 愛情.. 사랑... 만이.. 귓가에 남아..
귀뚜라미 우는 호젓한 오늘 같은 밤까지..
여운을 잡아 끕니다...
.
.
.
님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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