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 전에 들어왔숩니다...-_-;;;;

조회 수 3735 2001.09.09 23:21:11
병헌씨네
아아~~~ 어제 그 죽음의 챗방.........졸려 죽겠슴둥...워허허
제가 어제 약간의 추태(?)를 부린점...사과두립니다...다들 아시져? 체해가꼬...-_-;;;꺼억

새벽 4시가 넘어...챗방을 나서면서 아~~ 인제 자야지.........했으나...-_-;;;
그너무...아날 씨디땜시...ㅠ.ㅠ 엉엉~~다시 컴을 붙들고 앉았숩니다...
아날 24회분이랑...아날 관련 동영상들 정리해서리...각각 4장에 나눠담는데...
걸린시간이...-_-;;; 1시간이 넘었숩니다...사실...2시간도 넘었숩니다...
차차와 현경쓰...너거들은 복받은겨...ㅠ.ㅠ 우씨...다른 동영상들도 편집해서 넣고 싶었는데...그 분량도 장난 아니고...결정적으로....asf 파일은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에서 열리질
않거근요...그래서...그냥 뺀것도 있숩니다...아마도...굿바이가 빠진듯...-_-;;;
현주언냐 부탁으로 지우언냐 목소리 딴것도 넣고....아날서 수술장면전에 사랑해요~했던
그 목소리도 따서 씨디에 넣었숩니다...정말 전 대단합니다...-_-;;;사실...
병헌님 나오는 현장스케치...차차의 행각을 봐서는 빼고 주고싶었지만...그냥 넣었다...-_-
암턴...이 모든 작업을 하다가 졸다가 했숩니다...그러다가 잠든시간이...6시....

아~~ 늦잠자야지...하는 생각으로 있었으나...
8시 30분경.....어김없이 울려대는 핸펀...-_-;;;
유진언냐였숩니다...제가 멜 남긴걸보구선...깨벼주더근여...약속시간은 12신데...-_-;;;

아아~~ 전 그때 일어나...잠도 못잤숩니다...늦잠잘까바...-_-;;;
버티고 버티다가 유진언냐랑 몇몇언냐들이 종로에 핸펀 사진넣으로 간다고...-_-; 아시져?
그래서 거기도 가치 갔다가...정모장소로 향했져......
첨엔 헤맸숩니다...쏘렌토는 있는데...-_-;;; 왜 안보이는겨......
겨우 찾아 들어간 정모장소...현주언냐 신나게(?) 방겨 주시고........
인사 다 못드린...아린언니...인어공주 언니 글고...삐삐언니...죄셩해여...ㅜ.ㅜ
신나라 언니는 잠시 우리쪽으로 오셔서 잠깐 얘기 나눴구요~~^^
글거...현경이랑 차차...딱보고 너거덜인줄 알았쥐만...-_-;; 일부러 쌩까(?)써...미얀..-_-
차차...설마설마했는데...꼬까옷이 똑같았다니...-_-;;; 그래서 딴 꼬까옷입고 갔다...
오늘 나 더버 듁는줄 알았어 차차 책임져...ㅠ.ㅠ
인사못한 십대들도 마는데...유리랑...따른 칭구들은...이름을 잘 모르겠어...아!!!
노숙자 효성이? 현성이? -_-;;;; 가물거리넹...암턴...루삐리리 행사때도 본 친구였는데...
인사도 못했고...
다룬 친구들은...언니가 잘 모르겠당...-_-;;; 어짜노...메모 남기면 꼭 기억하지...^^;;;;
글거...우리 언니들...(알쥐?) 글고 칭구들...동생님아~오늘 넘 잼있었오...
윽!!! 나만 빼고 영화를 보러가다뉘! 정말...나 가기 싫었는뒈...에에에에~~~~

참참!! 글거...우리의 hope daddy 드래곤 마마님....아~~~제가 다른 일만 없었어도...
진짜...말쑴 마니 나누고 싶었는데여...단데 가는 바람에...안타까울 따름입니다요...
아시져? 지우씨네? ㅋㅋㅋㅋ-_-;;; 인제 병헌씨네 할랍니다...말리지 마세영...
암턴...오늘 실물도 뵈니...참....둥실둥실 귀엽게(?) 생기셨네여...^^;;; 좋운 말이에영~~

글고...마지막으로 지우언니님~
오늘 못오셨지만...다행히도 드래곤 마마님이 오셔서...좋았숩니다...
제가 인터뷰(?) 딴거에도 말쑴 드렸지만...뎡말...오셨으면 좋았을거슬...
안타깝숩니다요...^^ 담엔 꼭 놀러오세여~ 아시져? ^^;;; 씨넵니다...ㅋㅋㅋㅋ

진짜로 마지막으로 오늘 정말 정말 수고해주신....
운1 아린언니 운2 현주언니...운3 못오셨던 제이언니....^^;;;
글고...정말...미카! 감동이다...그 많은 김밥과 샌드위치...존경스러버...맛도 감동이었다...
글고...영미...너 십대 아니지...-_-;;;; 드래곤 마마님 말쑴이 맞는거야...암...암...
열씨미 식구들 모습 담느라...너는 정작 얼굴도 못내밀었지만...수고했어....

야~~~ 오늘...정말...힘든 하룹니다...아침부터...좀전까지...-_-;;;;;오늘은 일찍 자야하는데...일이 또 밀렸네요...빨랑 해서 보내야지...-_-;;;그럼...다들...잘들 사세요~

댓글 '4'

차차

2001.09.09 23:30:48

ㅋㅋ 내 꼬까옷이 언냐꺼랑 똑같다.. 나 언냐 옷 보구.. 아니구나 싶었지..언냐 그 청자켓 입구 왔지?ㅋㅋ 씨디 거마버~

삐삐

2001.09.10 00:57:45

담엔 우리 얘기라두 해보자~~ㅋㅋㅋ나두 인사못하구 와서 먄~~~

현주

2001.09.10 01:29:00

씨네..니가 니 스스로 지우씨네루 바꾸는 그날만 고대하련당..ㅋㅋ 너무 아마 지우 한번 보구나면..ㅋㅋㅋ 그리구 정모 와줘서 넘 고맙구~~ 요즘 나랑 챗방지키느라..넘 고마우이~

소심마녀

2001.09.10 15:50:41

언니..언니까지 그러면 어똑하염..ㅡ.ㅡ+나 귀여분10대맞아여..아잉~(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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