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쇼~한 현주..흑흑..

조회 수 3062 2001.10.30 00:39:57
현주
현주..여기저기 다 쑤시고 아픕니당..
여기저기..오늘 날라다녔습니당..
갑자기..지우 매니저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당...
일이 어찌어찌되서..이번에 지우와 대만팬들이 만남을 가진 사진이 필요하다구..
스타지우서는 제이가 가져온 카메라로 몇장을 찍었을뿐이고..그나마 아직 맡기지도 않은 상태로
제이가 가지고 있었답니다..
제이네..회사로..날라갔죠.. 울집은..서수원..제이네 회사는 동수원...수원서도 끝과끝이지요..
택시비만..1만원돈이 나왔습니당...흑흑.. 게다가..차까지 막혀서리..
제이 얼굴보구..서로 인사할틈도 없이 바빴습니당..제이는 원래 월말에 무진장 바쁜 회사에 댕기고
있기땜에..제가 갔을때도 전화가 여기저기서 오느라..전화받으며 한손으로 필름건네주고..
서로 눈인사하고 나왔습니당...다시..차타고 수원의 중심가로 나가서...사진을 맡기었죠..
얼마나 불안하던지..안나오면 어쩌나..1시간가까이..불안한 시간을 보낸후..내손에 들어온 사진.
다행히..예상보단 잘 나왔더군요.. 사진 찾자마자..다시 피씨방으로 갔습니당..
집에 스캐네가 없걸랑요~ 스캔해서..친구한테 이메일로 보내고..포토샵으로 수정좀 해달라고..
무진장 바쁜 친구인데..제가 떼썼습니당...내가 더 급하다구...(미안하당..유진아..흑흑..)
오다가..집앞에서..김밥이랑 떡볶이랑..사들구..왔습니당...급하게 뛰어다니다보니..아직.밥두 한
그릇 안먹구 있었더라구요...흑흑..배고파라~
집에 오자마자..드래곤님과 통화..사진 보내줬더니..ok ..
다시..스포츠신문 기자들에게...메일로 그 사진을 보내줬습니당..
일단 굿데이라는 신문과...스포츠 조선이라는 신문에..보냈습니당..
기사가 확실히 나갈지 안나갈지는 모르겠네욤...(이젠 방송의 예고도 못믿겠으니..쩝..)
아마..내일이나 모레쯤 나갈거같답니당... 기대해 봐야겠죠?..
이렇게..4시간에 걸친..현주의 생쇼가..끝을 내렸네욤...

대만 친구들은 오늘 대만으로 돌아갔습니당..
하룻새 정이 많이 들었는지..아까 그 사진 보니 울컥..하네요..
다시 볼수 있을런지...꼭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다음의 만남을 위해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럼..피곤한 현주..또 다른 작업을 위해..갑니당..
이렇게 생쇼해서 올린..사진이니까..잘들 보셔야~해요...알았지요?...





댓글 '12'

그린

2001.10.30 01:27:13

현주님~~~~~~~~~ 수고하셨어요~~~~~~~~~~^ ^...

차차

2001.10.30 01:47:57

후후.. 내가 메모 단당~ 캬캬캬~~ 수고 해쑤~~ 우캬캬....

ha!

2001.10.30 02:20:39

홈페이지 구석구석~ 돌아보구 있는데.. 고생하는구만.. 멋쩌.. 언니!!!!!

현주

2001.10.30 03:39:42

ㅋㅋㅋ 저도 다음 모임때부턴 디지털 카메라 가지고 갈수 있게 되었답니당..ㅋㅋ 얏호~ 울 삼촌이 오늘 디지털 카메라 샀네염..오늘 배달이 왔대요..이런 며칠만 빨리 살것이쥐..어서 그거 쓸 상황이나..좀 생기길...

정하

2001.10.30 09:30:32

ㅋㅋ..언냐...운영자로서 넘 고생이 많어~~~...음....언냐가 존경스러워~...적극적이고 인간적인 면을 많이 느껴~...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린

2001.10.30 09:36:15

정말 바쁜 하루였겠구나....전화통화는 했니?

눈물

2001.10.30 12:51:11

현주시 고생이 많으네요......너무 이쁘요............. 그런데 한가지 지우씨 공식홈은 없나요.....? 스타지우가 공식홈인것같어..........?아닌가.............?

운영자

2001.10.30 13:06:09

아닙니다..눈물님...공식홈은 싸이더스홈이랍니다...그리고 눈물님 메모 지금 봤네염..얼른 메일 확인해볼께요...

삐삐

2001.10.30 16:28:56

애썼다~~이렇게 열심인 울 운2에게 상줘야 혀~~

유리

2001.10.30 19:22:17

언니 수고수고!!! 고생했슈~~

현경이~

2001.10.30 22:46:56

언니.. 언니의 고생을 느껴가면서 그 사진을 볼께.. 쿠쿠쿠

검은별

2001.10.30 23:09:40

흠.....현주님의.. 저 투철한 살신성인 정신..우리 모두 본받아야 합니다~~~~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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