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13.14회 대본 kbs겨울연가 동호회에 들어가시면 왼쪽 보드에 "겨울연가 준상/민형"으로 드러가면 대본 볼수 있더군요.
그런데 그 14회 대본을 작가님이 쓰신거 맞다면 더 이상 겨울연가 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길거 갔네요.
연가를 처음 보게 된 이유가 친구가 배용준을 너무 좋아해 이 친구 생각나서 1회를 한 20분 본것 같아요. 그리고 한동안 안보다가 5.6회를 친구 집에서 재방하는 거 볼 때 지우의 슬픈 눈과 눈물을 보고 반했거든요.
어떻게 그 슬픔을 눈에 담을 수 있었을까?하며 지우의 연기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지우 눈이 사랑으로 충만해 반짝반짝 빚나는 모습도 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봤는데요.
민형이 죽으면 지우가 사랑의 기쁨보다는 사랑의 슬픔만을 알고 더 이상 세상도 사랑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그냥 14회 대본 보고 한번 주절거리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그 14회 대본을 작가님이 쓰신거 맞다면 더 이상 겨울연가 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길거 갔네요.
연가를 처음 보게 된 이유가 친구가 배용준을 너무 좋아해 이 친구 생각나서 1회를 한 20분 본것 같아요. 그리고 한동안 안보다가 5.6회를 친구 집에서 재방하는 거 볼 때 지우의 슬픈 눈과 눈물을 보고 반했거든요.
어떻게 그 슬픔을 눈에 담을 수 있었을까?하며 지우의 연기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지우 눈이 사랑으로 충만해 반짝반짝 빚나는 모습도 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봤는데요.
민형이 죽으면 지우가 사랑의 기쁨보다는 사랑의 슬픔만을 알고 더 이상 세상도 사랑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그냥 14회 대본 보고 한번 주절거리고 싶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