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연가 쫑파티 200여명 대성황
―‘겨울연가’의 종영파티가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는데요. 연기자와 제작진,축하객 등 2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행사장 밖에는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답게 배용준 최지우 등 인기 스타를 보려는 팬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는데요. 역시 이날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스타는 배용준이었습니다. 새벽 거제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상도동에서 오후 4시까지 마무리 촬영을 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그는 잠도 2시간밖에 자지 못한 데다 식사는 아예 한끼도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공식행사 이후 밀려든 많은 사람들의 축하인사와 사인공세,인터뷰 요청 때문에 결국 종영파티장에서도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할 정도였지만 일일이 웃는 낯으로 사인과 인터뷰에 응해 ‘역시 스타는 다르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 최지우 감사메시지 화제
―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최지우는 지난 19일 마지막회 방영에 앞서 이날 낮에 평소 절친했던 친구들과 기자들에게 감사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습니다. “그동안 겨울연가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이에요-최지우,유진”이라고 적힌 이 메시지는 소속사 매니저나 드라마 홍보팀이 작성한 것이 아닌 최지우 본인이 직접 컴퓨터에서 쳐서 전송한 것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은 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이런 방법을 택했다고 하더군요.
(스투닷컴펌)
―‘겨울연가’의 종영파티가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는데요. 연기자와 제작진,축하객 등 2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행사장 밖에는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답게 배용준 최지우 등 인기 스타를 보려는 팬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는데요. 역시 이날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스타는 배용준이었습니다. 새벽 거제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상도동에서 오후 4시까지 마무리 촬영을 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그는 잠도 2시간밖에 자지 못한 데다 식사는 아예 한끼도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공식행사 이후 밀려든 많은 사람들의 축하인사와 사인공세,인터뷰 요청 때문에 결국 종영파티장에서도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할 정도였지만 일일이 웃는 낯으로 사인과 인터뷰에 응해 ‘역시 스타는 다르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 최지우 감사메시지 화제
―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최지우는 지난 19일 마지막회 방영에 앞서 이날 낮에 평소 절친했던 친구들과 기자들에게 감사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습니다. “그동안 겨울연가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이에요-최지우,유진”이라고 적힌 이 메시지는 소속사 매니저나 드라마 홍보팀이 작성한 것이 아닌 최지우 본인이 직접 컴퓨터에서 쳐서 전송한 것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은 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이런 방법을 택했다고 하더군요.
(스투닷컴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