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래곤^^입니다.
그동안 겨울연가 어땠어요?
겨울연가에 유진이 오래 기억에 남을까요?
한 작품을 끝나면 허한 기분이 들곤하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정말 이번 겨울은 지우와 모든 스템들이 생각할껍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같아여..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겠구요..
방송할때 지우에게 많은 힘을 주신 격려의 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황사때문에 많이들 고생하셨죠..
오늘은 서두없이 주절이 주절이 생각나는 데로 느끼는 데로 글을 쓰고 싶군요..
지우에 대한 비난의 글과 칭찬의 글들이 많이 난무했어요..
물론 그런 애기들을 땐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구요..
지우와 저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팬들이 같이 웃고 우는 그런 마음이 더욱 힘이 되었구요..
하나란 단어가 생각나게 만들더군요..
제가 여러분들께 소홀했던 지난시간이 너무 죄송하구요..
앞으로 달라진 드래곤^^의 모습 보여드릴께요..
서로 아끼며..사랑하며..(난 우리 팬들과 결혼할려나? ㅡㅡ;;)
현장으로 찿아오신 팬들도 있고 인터넷상으로 말만 전해 들은 팬들이 있겠죠..
아마 보신분들은 얼마나 힘들게 한편에 드라마가 나오는지 조금은 느끼셨을겁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더욱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일들도 있었죠..
그때 마다 힘이 되었던건 여러분이였구요..
겨울연가의 모든 출연진들과 스템들께 진심으로 수고 하셨다는 말과..
우리팬들께 지우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을 고개 숙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아프지도 말고 언제나 행복하신 지우팬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우를  조건없이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 마음 꼭 기억하고 있을께요..
심한 바람과 황사현상에 눈쌀이 찌푸려 지지만 우리팬들 마음속엔 언제나 여유와 편안함이 함께하길 바라며..바람겁나게 부는 날에 드래곤^^이 지우를 사랑하는팬들께 올림..
ps)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