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마법의 성

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은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에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그대 나에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에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은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에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에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에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에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은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sunny지우




마법의 성 (더 클래식)



댓글 '10'

유포니

2003.01.13 19:02:18

써니언니, 오랜만예요. 이 노래...가사를 외운 몇 안돼는 노래 중 하나야요. 그리구 정말 왕자님은 누가 될지? 요즘은 공주가 왕자를 구한던데요,,,

달맞이꽃

2003.01.13 20:45:57

온니 ..나도 궁굼하다눈 ㅋㅋㅋㅋ누가 왕자님이 될는지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가는거 아닌가 ㅎㅎㅎ아까워서리 미치겠어요 ..우리지우 데려가는 왕자님은 복 받은겨 ..암 그렇고 말고 ㅎㅎㅎ온니 그츄?

운영자 미혜

2003.01.13 20:46:01

편안한 저녁 보내고 계신지요? 오랫만에 꼬리달고 인사 여쭙니다^^ 저두 지우님의 왕자는 누가될지 무지 궁금합니다..정말 아끼면서 사랑하구 행복해하게 해줄수있는 그 누구라도..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공주예쁜이

2003.01.13 21:33:42

우리 학교 칭찬방송에서 마법의성 노래 들여줬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이지연

2003.01.13 21:34:13

써니언니 이노래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예요... 언니가 올려주신 노래로 제 행복한밤을 보냅니다.. 언니 요즘 잘지내고 계시죠??..

쎅시악녀

2003.01.13 21:53:00

눈팅이세월만 1년이넘어가네요..요즘은 왠지수면위로나가고싶은맘이느는데....

날라리보물

2003.01.13 22:12:58

써니언니 요노래 울해진이가 엄청 조아하는 노래에요 그덕분에 성민이까정 따라 부른답니다 노래 들을수록 참 좋아여

sunny지우

2003.01.13 23:31:22

쎅시악녀님 ~ 이름이 범상치 않습니다. 님을 기다리겠습니다. 눈팅이님생활 빨리 청산하세요...저는 한달만에 청산했거든요. 수면밑이 근지러워서 ...저희 가족되셔서 소중한 시간을 지우-그녀와 우리가족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 울동생들 유포니, 달맞이꽃, 미혜, 공주예쁜이님, 지연이, 보물이 ...오랫만에 이름 불러 본다...언니도 지우의 멋진 왕자님이 몹시 궁굼탄다...

꿈꾸는요셉

2003.01.14 02:10:39

써니언니... 나 늦게 왔다고 미워하지 않으실 꺼죠... 언니의 멋진 작품... 감탄하고... 근데... 잘 간수하세요... 내가 "도**"할지 몰라요...ㅎㅎㅎㅎ

찔레꽃

2003.01.14 13:08:10

저보다는 빠르네요...맨날 뒷북인 둔녀... 늦더라도 볼건 다 본답니다.. 잘듣고 왕자님은 누굴까 쬐금 생각하다가 나갑니다...좋은하루 되시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3 조용한 밤입니다~ [3] klmskj69 2003-08-30 3055
502 겨울연가 NG 동영상 [2] 앤셜리 2003-09-02 3055
501 숫자송~~~~~<펌> [2] 세라 2003-09-05 3055
500 라임..다음 세상에 우리[뮤비] 자유의여신 2003-09-10 3055
499 ▲연예가 소식▲ 비비안리 2003-09-17 3055
498 오늘 지우님은.................. [18] 운영자 현주 2003-09-22 3055
497 지우의 남자 친구는 복 받은겨~~^0^ [9] 코스 2003-10-01 3055
496 콜라의 비밀 [4] 마르시안 2003-10-01 3055
495 10월의 '작은사랑실천' 행사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8] 코스 2003-10-04 3055
494 천국의 계단을 기다리며. [2] 1%의 지우 2003-10-10 3055
493 지우 - 너무나 그리운 당신.. [3] sunny지우 2003-10-10 3055
492 아날 12회 [1] 지우만을! 2003-10-24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