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이 얘기.. 우리 스타지우 별지기님들 얘기같죠?
잘 지내셨어여?
저는 지난주 부터 내내 정신을 못차렸네요...
회사에 과장님이 그만두셔서.. 그 일을 대신 떠맡고
앞으로도 혼자 일 다해야 할것 같습니다... 에혀.. 일복터진 정아.. ㅡㅡ;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집 이사를 했어여.
가까운데로 했지만 여러가지로 속상했죠..
책상도 부서지구.. 행거에 머리두 맞아서 혹두나구...
무슨 포장이사가 그리 엉터리인지 정말 속에서 열불 나더라구여..
그래더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됐으니 다행이죠..
집엔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여..
이렇게 출근해서 소식 전해여..
넘넘 피곤하네여..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우리의 만남..
그동안 바빠서 더 살이 불어났는데...
여러분을 어떻게 만날지....
그래도 반가워 해주실꺼져? ^^
오후행사도 기대가 되지만
그렇게 가고싶었던 종묘 작은사랑실천...
내 힘으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암튼 열심히 해볼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별지기님들~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컨디션조절 잘 하셔서
6일날 뵈여~~^^
많은일이 있었구나 ..힘들지? 정아두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예쁜 모습으로 하이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