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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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9 무슨일이죠? 권은희 2002-03-26 3053
33778 이해인 수녀님의 '말을 위한 기도'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2] 토미 2002-03-23 3053
33777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계신 지우님에게 강이사랑 2002-03-22 3053
33776 접니다..^^ 김서진 2002-03-22 3053
33775 너무합니다... [1] 지우사랑♡ 2002-03-20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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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69 하얀사랑님 생일 축하해요.. [4] 앨피네 2002-03-11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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