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유리

조회 수 6271 2001.09.02 17:01:34
평생지우유리
안녕하세여 언니들~~오널 유리 정신 없네여 어제 엄마아빠께 혼나구 밤새 오빠가 컴 업데이터 시키는걸 옆에서 보면서 땅을 치고 울고 오빠한테 뭐라하구 목두아프고 정신이 하나두 없네뎌 어제 새벽2시까지 컴 업데이터 시킨다구 잠두 못자게 하구 업데이터를 시키면 뭐합니까 저의 소중한 파일들이 모두 날라갔답니다. 컴에 있는거 모두 싹쓸히 다 지워 버리고 새로 다시 깔았지만 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거 하나두 복구 못시켰습니다. 간신히 msn다운 받아놓구 귀따갑다구 가버리더군여 어찌합니까 저의 목숩과 같던 모든 것이 다 날라가 버렸으니 이제 오빠는 모습을 감춰버렸습니다. 내가 이 오빠땜에 미쳐 보리겠습니다. 인터넷 주소두 하나두 없구 누가 유리좀 살려줘여~~~글구 현주언니 저 입금했어여~~

댓글 '1'

현주~

2001.09.02 18:19:11

그려,.알았당..글게 좀 일찍 다닐것이지..ㅋㅋ 아까워서 어쩌냐..파일들..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66 지우님~~~~~~~~~~~~~~~~~~~~ [1] 제이 2001-08-17 13020
33765 내가 이곳에 글을 남겨야만 하는 사연.. [4] 불살러-성효숙 2001-08-17 13117
33764 오늘 정팅인거 다들 아시죠? 밤 10시~ [3] 스타지우 2001-08-17 13517
33763 good morning ~~~~~~~ 현주~ 2001-08-17 12481
33762 그래두 그래두...어쩔수 없어요.... [2] 아린 2001-08-17 12974
33761 대만 gtv에 가서.. [2] 지희 2001-08-17 12776
33760 지우중독 [3] 김구희 2001-08-17 12785
33759 good afternoon~~~ [2] 러브지우 2001-08-17 12800
33758 갤러리방 드라마&영화 1번 2번방 사진 보셔두 되여 [1] 운영자2 2001-08-17 11713
33757 몽글이임다... *^^* [3] 몽글이 2001-08-17 11998
33756 "그럼... 저도 데려가세요" - (연수 명대사) [5] 정하 2001-08-17 9762
33755 아~ 이건 아니야!!!~~~~~~~ [2] 정하 2001-08-17 1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