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조회 수 3464 2001.09.09 22:38:17
송위영
음..
무슨 말 부터 할까?
저는 오늘 아르바이트을 하구 갈려구 했는데.
갑자기 아르바이트을 안 하게 되서 여의도에서 바로 모임장소로 갔지요.
들어가자 마자..
많은 사람들이 있던군요.(여자 분들만)
다들 말씀하시기 제가 여자 인지 아셨다구 하던군요...
지금 다시 말합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오늘 모임에 남자는 드래곤 형과 저 뿐이었지요.
거기서 아린 누나가 준비하신 비디오을 보면서 드래곤 형과 애기을 했지요.
지우 누나가 드릴 비디오 촬영도 하구요..
오늘 모임에 대한 내용을..
그것을 보구 지우 누나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
그렇게 1차는 끝나구...
2차는 고기집으로 갔지요...
2차 가기전에 몇 분은 영화 보러 가신 분들도 있구요..
중략
3차는 카페에서 하구요..
3차에는 지숙님과 현주 누님과 아린 누님과 드래곤 형과 삐삐 누님과 저만 갔습니다..
거기서 오늘 있었던 모임에 대해서 대화을 했지요..
그렇게 해서 오늘 정모는 끝이 났습니다.
요번에 못 오신 분은 다음에 꼭 나오세요.....




P.S 현주 누님의 협박으로 이렇게 후기을 올립니다.
      정말 무섭워....

댓글 '12'

운영자

2001.09.09 22:39:52

삐삐는 왜 빼먹은겨~~~ ㅋㅋ

차차

2001.09.09 22:46:37

내가 우리 빼놓구 어디 갈줄 알아써~ㅋㅋ

평생지우유리

2001.09.09 22:49:33

ㅋㅌㅋㅌ이제 걸린겨?울만빼놓구~~그치만 우린 우리영계끼리 따로 또 했쥐~~이럴줄 알았쏘그리고 수고 많이하셨어여 오빠~담에두 수고^^

송위영

2001.09.09 22:51:24

그리구 오늘 나는 써빙을 하는 사람이었나?

평생지우유리

2001.09.09 23:02:22

헉 그렇게 말하면 안돼져 오빠~~만나서 반가웠어여 오빠얼굴은 아마 못잊을껴 ㅋㅋ^^

현주

2001.09.09 23:04:55

저두 당연히 여자인줄 알았어...ㅋㅋ 오늘 만나서 반가워~ 지우애...ㅋㅋ 글구..서빙한거..미안...그래두 청일점(드래곤님빼구~)으루 이쁨 받았자노~ㅋㅋ

정하

2001.09.09 23:15:36

송위영님?...누구신지???

삐삐

2001.09.10 01:00:03

위영님 만나서 방가웠어여~~~근디 나빼먹음 담엔~~~~ㅋㅋㅋ내 성질두 현주한테 안지는디~~ㅋㅋ

인어공주

2001.09.10 06:47:51

위영씨..방가웠어염,..글구 저두 여자분인줄 알았어염 ^^

신나라

2001.09.10 12:28:29

이것 저것 심부름만 시킨거 같아 미안해요.. 나도 이름만 보고는 여자인줄 알았어요.

소심마녀

2001.09.10 15:48:38

드뎌...소심이의 소심이 극치에 달했음~!다주겄어염..ㅡ.ㅡ+10대를 무시하다니..아그들아...우리 철야농성이라도 해야겠으..ㅡ.-글치않아두 우리자꾸가라고했을때...이상했다니깐..

미카

2001.09.10 20:55:29

내 이름을 어찌 알았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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