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의꿈
아 -_-;;

아름다운 날들이 끝난뒤 아직도 그 여운을 간직한채

하루하루를 보내구 있는데, 또다시 누나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솔직히 기대감 반 두려움 반 이에요..

기대감은 당연히 누나를 볼 수 있다는 행복감과 또 한번

감동속에서 살 수 있을테니.. -_-ㆀ

무엇보다 두려운건, '중독'될거야.. 윽 ㅡㅜ..

아름다운 날들 할때두 드라마가 끝나면 곧장 시청자 게시판에서

밤을 지새며, 머물었던 기억두 나는군..

이번에두 그러케 될꺼 같아서, 너무나 두렵다 -ㅅ-

하루에 일이 안잡히고 오직 아.날 생각만 가득하고 일주일을

아름다운 날들만 기다리면서 살았던 몇달전의 내 모습은

거의 광끼 어린, 시청자 였다 -_-V

이번에두 그러케 되버릴게 뻔하지만, 울 누나 위해서라묜야 모 -_-..

하 이 팅 이 에 요 . !!

댓글 '3'

지우사랑♡

2001.11.27 00:21:13

저도 그래요. 저도저도.. ㅋㅋ 똑같네염. 그래서 저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지만. 허나 괜찮습니다. 지우언닐 위해서라면 어떠한 것이라도 감수할수 있습니다.ㅋㅋ

아린

2001.11.27 09:15:27

뭔가에 중독된 나날들...나름대로 행복하지 않나요?

정하

2001.11.27 09:38:47

행복해용~~~~^^;;.............아날은 중독성이 강한 드라마!!!~....연수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민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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