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가입했어요. 그냥 저와 같이 지우씨를 좋아하는 분들의 글만 읽어도 참 좋아겨든요. 하지만 요 며칠 지우씨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접하고 하도 맘이 안 좋아 가입하게 됐어요. 스타지우 분들은 다른 팬피에서는 볼 수 없는 진짜 지우씨를 가족 처럼 대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지우씨랑 동갑에다 여자인 제가 왜 지우씨가 좋은지 저도 모르겠어요.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 지우씨가 나오는 드라마는 무조건 봅니다. 난 지우씨 연기가 참 좋아요. 가끔 그녀의 연기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보면' 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고 안타깝기도 하구요. 제가 너무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았죠. 지우씨, 가치 없는 기사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우님에게 처음으로 다가 오시는 분들의 마음이 다...똑같은거같아요.
저도 님과 같은 마음이였거든요...이젠 수면에서 지우님의 사랑 함께 나누면서..
서로 많은 우정 쌓아 나가도록해요.
그럼...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