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새하얀아침

조회 수 3131 2004.11.27 11:34:25
happyjlwoo
안녕하세요 ㅎㅎ
저번의 어처구니 없는 사건으로 우리가족과
나현이네 가족은 웃을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와 나현이네 가족이 같이 살기로 했어요. ^^
너무너무 좋아요. 계속 같이 사는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중학교 까지는 같이 살기로 했어요
김장도 같이 하고 컴퓨터도 같이 하고 텔레비전도 같이 보고
옷도 빌려서 입고 너무너무 좋아요.
어제는 첫눈이 내려서 학교가 끝나고도 내렸어요
그래서 같이 눈이내리는 기쁨도 같이 하고 이기쁨은 정말 말할수없어요
그리고 현주 언니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마세요.
그 때 얼마나 속상하던지..
그리고 나현이는 약 일주일 뒤부터 글을 올릴꺼예요
짐정리,가족간의 원망함,슬픔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그럼 내일 또 인사드리고 나중에는 나현이와 같이 인사드릴께요~~~

댓글 '1'

보름달

2004.11.27 15:13:03

happyjlwoo님
상황을 모르면 오해할수도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첫눈이 내리면 누구나 설래임으로 기쁘지요.
하얀 눈을 보고 있으면 마음 속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happyjlwoo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70 언니 건강하세요 이오 2024-01-08 6738
3376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2024-01-08 6532
33768 오랜만에 새해라 인사 왔어요 김현자 2024-01-07 7348
33767 배우님 복 많이 받으세요~!!!! 오진성 2024-01-04 5841
33766 멋진 새해 !! 김인주 2024-01-04 7188
33765 2024 호ㅏ이팅 최윤지 2024-01-03 5963
33764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김민경 2024-01-02 7024
33763 2024년 입니다!! 배슬기 2024-01-02 6282
33762 새해네요!! 김미자 2024-01-01 6126
33761 언니의 전설의 시작이 기억나요 이민주 2023-12-29 6093
33760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진욱 2023-12-28 6226
33759 2023년 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 배슬지 2023-12-28 6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