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크리스마스래욤..^^ㆀ

조회 수 3038 2001.12.25 03:54:56
★벼리★
짐 손 디어가꾸 엄지손가락을 전혀 못쓰구 이씀돠...ㅠ.ㅠ
허옇게 뜨네여..피부가...ㅠ.ㅠ 내손가락~~~ㅠ.ㅠ

내가 클스마스날 이고생 하구 있눈걸 보면..
참.. 26일이 울 엄마 생일이거든여~
짐 엄마 몰래 생일 선물만든다구.. 4시가 넘은 시간이 이짓거릴 하구 이써여..

선물이 모냠요..
투명한 비누를 녹여가꾸(물 중탕이어야함!!) 녹은 비누를 종이루 틀을 만들어서, 틀에 반 부은다메
이뿐 사딘을 골라서 얹어 놓는데 단.. 사딘에 옷을 입혀야 해욤.. 옷을 안입혔더니만 색깔이 이리저리 번져버려써요..ㅠ.ㅠ 짐 글서 한개 실패하구 비누 하나 더 살라구 편의점 3시에 뛰어가따왔으여..ㅡ.ㅡ
글구 어느정도 굳은다메 나머지 반절을 붓고 굳으면 끗!

이걸 이름을 모라구 해야할지 몰라가쥬구 구냥 설명 했는뎅요...ㅡ.ㅡ
암툰.. 짐 이걸 만들어노쿠 낼아침에 굳으면 포장을 해야하기땜시..^^ㆀ

지우언니 오늘 촬영 없으시다니 굼 스타지우도 함 들르실지두..^^ㆀ

짐 지우언니 주무시지않음 죠은사람과 멋진밤 보내구 계시겠죠?

아까 3시에 나가쓸때 길거리에 사람덜은 많더라구여.. 군데 다 제정신이 아닌사람들이라서..ㅡ.ㅡ

투표..지우언니 이제 9위라구요?!?!
요즘 투표 계속 못하구.. 아직두 그 페이지가 안뜬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아뒬 누구한테 넘기구 투표부탁 해야겠네여..ㅡ.ㅡ
몇표라두..더..해야지...게찌여??^^ㆀ

아쒸..손 아파 죽겠네여. 내가 쫌 어리버리해가꾸.. 아이디어 내놓구 실행함서 일케 맨날 삑사리 내여..ㅡ.ㅡ

오늘 스타샷에서 덩생이랑 사딘찍었눈데.
난 스타샷에서 찍어두 이상하케 생겨씀...ㅠ.ㅠ

지금쯤 죠은 밤을 보내구 계시겠네여..^^
다들 머리맡에 선물들은 놓아두셨는쥐..^^ㆀ

아.. 오늘 짱나게시리 여인천하를 못봤눼염..
ㅎㅎ 이제 여인천하를 보게댈날두 그리 마니 남진 않았는데..^^ㆀ

크리스마스고 뭐구 분위기 안나서 걍 핸펀 벨소리 이미지..싸그리 바껐숨다..
돈이 마뉘들어온다눈..011의 장사수완이게쪄?
군데 왜 내가받은 이미진 오백원이나하는지 멀게뚬다..
암툰 작업이 언능 끝나가꾸 잤음 죠켔네여..
손 아파 죽갔넹...ㅡ.ㅡ

글두..스타지우 열분덜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2'

그린

2001.12.25 06:10:17

완성된 모양이 궁금하군요...^^ 다 만드셨나요? 정성스런 선물.. 어머니께서 기뻐하시겠어요.. ^^ 벼리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미애

2001.12.25 14:12:31

효녀벼리님~~ 엄마가 넘 기뻐하시겠네요~~ 내년엔 벼리님 소망하는 모든 것 이루어지길 기도할께요~~손도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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