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조회 수 3100 2002.03.25 11:48:46
임영미
준상(배용준)과 유진(최지우) 못 잊을꺼 같아요... 드라마에서 너무나 애절하고 안타까운 씬도

많았고 그리고 행복했던 씬도 특히 극 초반부에 준상과유진 어렸을때 했던 눈장난과 첫키스 등등...

정말 연기인지 아님... 너무나 실제와 같았죠... 빨리 지우님 모습 화면에서 뵙으면 합니다.


댓글 '1'

앨피네

2002.03.25 11:53:30

겨울연가 중독성이 역시 강합니다.. 다들 가을동화때는 펑펑 울 정도로 가슴아팠지만 겨울연가는 펑펑 울지는 안했지만 그 여운이 너무 길어서 지금까지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준상과 유진에게 푹~ 빠져 있는가 봅니다. 그들을 보낸다고 하지만.. 지금까지도 그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지우님.. 어떻게 지내신가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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