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덥더니....오늘은 비가오네

조회 수 3103 2002.07.05 09:05:39
이지연
비오는 아침에 .......
그냥 비소리가 너무 좋아 이 바쁜시간에 몇자 적고 나가려구요
어제는 너무 더워 숨넘어가겠더니....오늘은 시원한 비가.....

근데 어쩌나 저 비오면 그냥 슬퍼지는데....
이 아줌마 생긴것은 그래도 아직도 감성은 살아있다우...ㅎㅎㅎㅎ
비오면 괜히 슬프고, 심난하고, 먹고 싶은것은 왜그리 많은지.....
떡볶기, 순대,  김치부치게...................그리고 제일 중요한 따끈한 커피까지
아이고 ~~~~ 생각만으로도 배가부르네요

오늘점심은 백일집에 잠깐 갔다와야 한는데....
그럼 오늘 저녁에는 순대와 떡볶기를 먹어볼까나?
후식으로 커피까지.....그럼 완전 퍼펙트일것 같은데.....

정말 아줌마는 못말리겠죠?
비온다고 너무 쳐져있지 마시고요
조금은 부지런떠시는 하루가 되세요
이아줌마 우리아들 유치원 보내려 이만 갑니다

좋은하루, 신나는하루 되시고요
심심하면 연락하세요
안녕~~~~~












댓글 '8'

이정옥

2002.07.05 09:42:34

지연이 살았네?ㅎㅎㅎ먹고 싶은 것도 많구 ㅎㅎㅎ언니 김치부치개가 전공인디 ㅎㅎㅎ오늘같은 날은 딱이지 ㅎㅎ부치게는 커피보다 막걸리가 최곤겨 ㅋㅋㅋ오늘도 좋은하루 태풍 온다니까 집단속들 하셔요 ~~

장미

2002.07.05 10:54:38

지연씨 혹시 쳇방에서 만난 지연님인가요.?? 그분이라면..연락처 남겨 달랬는데 못남기고 그냥 나왔어 미안했구요.. 그 시간에 아들 올시간이라 바삐 나왔습니다... 이해 하길 바람..^*^ 음악 신나니 좋구만요. 잘 듣고 갑니다..그리고 지연씨 우리 병지사 홈에도 놀러 오세요.. 그럼 또 다런 분우기 칭구들도 있다눈..

바다보물

2002.07.05 11:42:09

지연아 맛난거 많이 먹고 오너라 난 백일집이나 잔치집가면 많이 먹거든 ㅋㅋㅋ

코스모스

2002.07.05 11:46:34

역시 지연이야~~땀이 나도록 댄스 타임을 즐겨다눈 ㅋㅋㅋ 다운 될수있는 오늘 날씨에 딱이라눈 ..김치 부침 부쳐서 나두줘~~ 열정적인 지연이로 돌아온듯해 기

코스모스

2002.07.05 11:49:57

헉!!!!!!!키보드를 잘못 쳐서 짤렸네....덕분에 음악한번더 듣고 간다. [돌아 온듯해 기쁘다는] 여기서 짤렸잖어!! 먹으로 다니느라 바쁜 하루겠네? 즐거운 하루 돼길 ....

※꽃신이※

2002.07.05 12:15:51

난 언제쯤 비오는소리가좋아질까.. 왜 여태 소리엔 관심이 없었지?? 오늘은 비오는소리나 한번 들어봐야겠꾼~!지연언니~ 오늘두 즐거운하루되세요~♡

sunny지우

2002.07.05 13:57:19

지연 -언니는 말린다. 굴러 다닐려고하니? 지금이 딱 좋으니 현상유지 바람

마르스

2002.07.05 18:10:51

비오는데 음악 들으니 좀 신나네..... 나두 떡복이이 먹구 싶다네.... 이따가 나가서 먹고 싶지만 비오는 관계로 그냥 만화책 빌려온거나 봐야지.... 히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05 어떤 아이..... [12] 바다보물 2002-09-30 3071
204 가을을 물씬 느끼는 ..... 토토로 2002-10-06 3071
203 출근 일주일... [5] 서녕이 2002-11-04 3071
202 사랑하는 그들을 기억하며....12회중 4 [6] 현주 2002-11-15 3071
201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잠수중인 님들에게] [9] 코스 2002-11-22 3071
200 시 감상하세요. [2] 토토로 2002-11-28 3071
199 1위래요~☆ [9] ※꽃신이※ 2002-12-05 3071
198 KBS 9뉴스에 소개된 '피아노 치는 대통령' [3] soo 2002-12-05 3071
197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였는데... [12] 이지연 2002-12-12 3071
196 감기 뮤비 [3] 나이스가이 2002-12-28 3071
195 궁금한 것.. [1] 초지일관 2002-12-27 3071
194 가 족 여 러 분 모 두 새 해 福 많 이 받 으 세 요 ~ ~ ! [1] 정유진 2002-12-31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