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유진이니? ..준상이니?..

조회 수 3209 2002.10.12 17:30:09
정바다
너무나 아쉬웠던...장면이고.가슴졸였던 장면이었어요..
사실 그리움이 중풍처럼
갑자기 들이닥쳐 버렸어요.
그래서 죄송스럽게도 후반부 도배를 해버렸네요...
다시 조각조각 연결해서 같이 보고 싶어서요.사실을
고백하자면 어제11일날 마산에가서
준상일 보고 왔어요.
난생처음 텔레비젼에 나온사람.실물로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많이 다른모습에..실물이 훨씬 더 아름다운 남자라서 더욱이요.
그래서 한번 비교해 보고 싶었어요.울 유진이도
실물이 훨씬 어여쁘고 아름답다고 하는데.
유진이도 꼭 한번 보고 싶네요...이상 도배를  마칩니다..
                

                

댓글 '7'

아줌마

2002.10.12 18:14:48

바다님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 저는 알수 있답니다.. 이곳과 하연만 가끔씩 눈팅만 하는 지우 펜이지만 저또한 배용준씨의 실제 모습에 넋을 잃어지요 그 순수한 미소를 보며 저도모르게 지우와 연결시키고 있었답니다..

아줌마

2002.10.12 18:17:27

이글이 이곳분들에게 폐가 될수 있겠지만 바다님의 글을보고 저도 모르게 눈팅에서 잠시 벗어 났읍니다 죄송합니다

안개꽃

2002.10.12 18:40:51

바다님! 정말 짱이네요. 잘 봤습니다. 다시 또 봐야지!

달맞이꽃

2002.10.12 19:13:06

바다야 간만에 겨울연가 잘 보았어 후후후~~되새김질 하는 마음이나 바다 지금 마음이 같을거란,생각을 해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짖는다 ,,아직도 지난 겨울연가가 준 ,감동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가시질 않은걸 보면 대단한 드라마란 생각이 들어..내 개인적인 생각도 다시는 이처럼 아름다운 드라마는,없을것 같구나 ,수고했어요 ,바다님 ^**

2002.10.12 19:22:49

두분의애절한 사랑 아름다워요 준상유진 다시 만나서 얼마나기쁘고 행복했다구요 마지막 엔딩에서 지우씨 긴머리가 잘 어울리고 우는 모습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들의 행복을 빌었어요

코스

2002.10.13 08:25:25

바다야~~마산 갖다 온거야...그랬구나..우리 지우씨두 화면 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다눈....^_^

바다보물

2002.10.14 07:21:35

바다언니 아쉬워라 언냐 보고 싶었는데.....다음 기회에 꼭 한번 보자구요 아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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