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다시

조회 수 3167 2002.10.22 06:27:39
유포니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세상 주인이라도 된 듯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용혜원



식구들 안녕하시지요
눈팅도 못한채 일주일이 훌쩍 넘었네요.
잠깐이라도 온다하면서도
그러질 못했네요


그러다 티비에서 겨울연가가 꽤 오래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프로를 보구,  
스타지우 가족 한 분에게서 전화두 받구,
또 월간지에 자그맣게 난 지우씨 기사두
눈에 띄구하야( 난... 도망갈 수 없음이야)
게으름을 뒤로하고 글 좀 올리려 했는데
글과 그림이 뒤 석여 제대로 되지가 않더군요
어젯밤에 제가 게시판에 들락 달락 할 때
계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이제 못 다 읽은 글들 마저 읽으러 갑니다.
역시 벼락치기는 안 좋아요.
식구들 개성껏 집 잘 지키고 계신 것 같구
지우씨도 아직은 서울에 있는 것 같군요.
'피아노치는 대통령' 도 마무리와  홍보가
더불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6'

코스

2002.10.22 06:58:09

오랜만에 유포니의 꼬리를 잡아보네...바쁜 한주를 보냈구나 유포니의 사랑고백으로 오늘 하루를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께....날씨가 많이 추웠졌는데..감기 조심해....^_^

달맞이꽃

2002.10.22 07:11:02

오랜만이네 ,간밤에 영동 지방은 영하로 뚝 떨어 졌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젠 겨울인가봐 ..요즘 바쁘다며 ? 바쁘면 좋지 열심히 일한사람 떠나라잖아 ..그래서 놀러온거니 ? ㅋㅋㅋㅋㅋㅋㅋ아님 온니 보고잡아서 ? ㅋㅋㅋㅋㅋ아무리 바빠도 알쟈 후후후,저번처럼 좋은 기회 (생애에 한번 올까 말까한 기막힌 기회를 놓쳤잖아) ㅎㅎㅎㅎ또 좋은일 있으면 어쩔껴 ㅋㅋㅋㅋ자주보장 .감기조심혀고 ,,싸랑혀^^**

바다보물

2002.10.22 07:36:52

유포니언니 바쁘셨구나 날씨가 마니 추워요 감기 조심하구요 아마도 나의 대한 사랑이 넘치는 언니인가 보네요 ㅋㅋㅋㅋ.좋은 하루 보내세요

봄비

2002.10.22 09:35:28

지우씨의 얼굴과 글의 조화가 너무도 잘어울네.ㅎㅎ 이렇게보니 반가워~~

온유

2002.10.22 11:55:09

유포니 언니 오랜만이죠 바쁘게 산다는건 어쩜 행복한 일이죠...하지만 우리에게도 자주 흔적을 남겨주셔야 되시와요~~~~

sunny지우

2002.10.22 15:19:50

포니야, 어제 언니가 답글달고보니 게시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구나, 솜씨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축하한다. 오늘 잘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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